82kg까지 쪄 자존감 낮아졌다"..율희, 결혼 결심다이어트 비법 `솔직 공개`

글쓴이: Oxxy  |  등록일: 06.01.2020 10:06:44  |  조회수: 1254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이 직접 사용한 육아템 추천 콘텐츠부터 Q&A까지 '친절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제작 레드선스튜디오)'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내편내돈내산' 영상 두 편을 게재하고 Q&A 영상을 공개해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한 육아 아이템부터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내편내돈내산' 1편으로 먼저 공개된 '공유하고 싶은 레어 육아템 소개' 영상에서 율희는 아이들이 먹는 분유부터 젖병 소독기, 아기침대, 바운서, 분유 포트기, 기저귀, UFO 수유 쿠션, 매트 등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느낀 장, 단점과 추천 이유를 함께 설명했다.

이어 율희는 '내편내돈내산' 2편으로 직접 구매한 아이들의 옷을 언박싱하고 리뷰하는 '재율이 여름옷 쇼핑 하울'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율희는 아이들의 옷을 자주 구매하는 브랜드를 소개하며 "진짜 팬이다.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채널 오픈 한 달 기념으로 공개된 Q&A 영상에서 율희는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다이어트 비법, 결혼을 결심한 계기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하나하나 정성껏 대답하며 궁금증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9일 '율희의 집 Q&A 1탄'에서는 "예쁘다"라는 댓글 칭찬을 받자 "임신했을 때 82kg까지 쪘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는데 영상 공개 후 댓글로 다들 예쁘다고 해주시더라. '그때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질걸'이란 아쉬움이 생겼다"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영상 말미에 율희는 댓글을 다 읽지 못해 아쉬운 감정을 내비치며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를 만들 테니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 달라”라고 전해 Q&A 영상 2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저도 곧 출산하는데 참고 많이 하고 갈게요", "꿀정보, 꿀템 알려줘서 감사해요", "언니는 예쁘고, 재율(아들)이는 너무 귀여워요. 항상 응원해요!", "언니 옷도 너무 궁금해요!", “Q&A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율희의 집'을 통해 육아 브이로그와 율희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며 세 아이 엄마 율희의 모습과 20대 율희의 모습을 선보이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 수 26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