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2년만에 `천만 감독` 류승완과 스크린 컴백

글쓴이: Hopegirl  |  등록일: 04.30.2020 09:53:45  |  조회수: 505
코로나19 여파로 3,4월 극장가가 초토화되다시피 한 가운데 5월부터 한국영화계가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후가 아닌,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후에 용기 있게 개봉하는 한국영화들, 그리고 그 한국영화들을 이끄는 배우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배우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조인성은 지난 2018년 '안시성'(감독 김광식)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그는 류승완 감독과 함께 '모가디슈'로 첫 호흡을 맞춘다. '베테랑'으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류승완 감독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캐스팅부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의 복귀작으로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이 생사를 건 탈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그는 극중 탁월한 기지를 지난 참사관 역을 맡았다.
꽃미남에서 어느덧 꽃중년으로 넘어가고 있는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과의 첫 호흡 그리고 그가 선보일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