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가 비닐 벙거지 패션을 선보였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안감은 날.. 앗 생각해보니 세수도 안 했구먼.."이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비닐 벙거지를 쓰고 있다. 김지혜는 "단점은 앞이 잘 안 보여서 멀미가 살짝 날 거 같고.. 잘 안 들림..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중국을 넘어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각종 행사를 취소 중이다.(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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