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신천지 관련 '지라시'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가수 아이비는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럴 때일수록 유언비어가 많아져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와요. 지라시 조심하세요.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 어머나, 정말 유명한 연예인들이 신천지 신도들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국내외 수많은 톱스타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아이비의 이름 역시 명단에 올라 있다. 누가 봐도 악의적으로 조작된 루머다.
아이비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정말 웃음도 안 나온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이걸 누가 믿나"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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