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요즘 남자들이 데쉬를 안 해싱글 징글징글하다"

글쓴이: Tripadviser  |  등록일: 03.02.2020 09:47:04  |  조회수: 1602
배우 한예슬이 솔직담백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달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오늘의 데이트 코스'라는 제목으로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예슬은 단골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오늘 같은 날은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하고 싶다. 요즘 남자들이 데쉬를 안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용기가 없는 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무서운걸까.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는 걸까. 난 아직 결혼은 크게 생각없다"며 "매력은 없다고 얘기하진 않겠다. 난 매력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예슬은 "즐거운 순간들을 누군가와 함께 나눈다는 건 좋은 일인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빨리 그 누군가를 찾아야겠다. 징글징글하다, 싱글"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