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항공기내 개인 영상광고 뷔, 전세계 97개 노선에서 12월내내 만나!

글쓴이: 폴리파이  |  등록일: 12.06.2019 09:36:22  |  조회수: 949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이벤트로 방탄소년단 뷔를 응원해 온 중국 팬클럽이 또 한번의 초대형 서포트로 뷔의 생일 축하에 나섰다.

 글로벌 그룹의 시그니처 제품이나 기업의 이미지 광고 등이 주로 이루어지는 항공기내 영상광고에 세계 최초로 개인 광고를 송출하게 된 것이다.

 
해외매체의 ‘세계 최초 전체 항공편에 개인 기내 영상광고 실리는 뷔’ 기사 모음
 
미국 연예 전문 매체 숨피, 올케이팝에 따르면 바이두태형바는 지난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97개 노선, 106개 취항지를 향한 모든 항공기에 뷔의 영상광고를 게재했고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아시아나 국제-국내선 전 좌석에 설치된 개인 모니터를 통해 약 200만명의 승객들에게 KBS 뉴스채널을 통해 송출될 이번 광고는 30초 분량으로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공식 영상 속 뷔의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뉴스채널 광고는 기내 영상광고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로그램 중반 중간광고 형식으로 진행돼 노출효과가 극대화된다.

 크리스마스와 설 연휴 황금 성수기에 국내 항공사 최초로 개인 광고계약을 성사시킨 바이두태형바는 “뷔의 높은 명성과 인기 덕분에 항공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적 기업과 협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사의 중국 웨이보 공식계정에서 전한 뷔의 팬덤광고 / 뷔의 기내광고 캡처
 
아시아나항공사의 중국 웨이보 공식계정은 “뷔의 생일을 축하한다. 팬들이 대단하다”며 이례적으로 팬덤광고를 게재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와이파이가 도입된 최신 기종을 제외하면 여전히 통신기기 사용에 제약이 있어 광고 집중도가 매우 높은 기내 영상광고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광고비용으로 인해 그 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영역이다.

 
바이두차이나는 올해 뷔의 생일모금으로 300만 위안(약 5억원)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시작된 뷔의 생일모금은 30분 만에 1억원을 돌파했으며 약 6개월 만인 지난 1일에는 역대 K-팝 사상 최고 금액인 300만 위안을 달성했다. 모금은 팬들의 순수 기부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팬경제 전문사이트 'owhat'을 통해 모금 현황이 투명하게 오픈됐다.

 
전에 없이 성장한 팬클럽의 경제력은 응원하는 아이돌의 생일 서포트에 ‘억’소리 나는 대규모 광고와 전례 없는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규모와 경제력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중국 팬클럽 바이두태형바는 뷔의 생일을 맞아 이번 전체 항공편 기내 영상광고를 비롯해 국내 최대규모의 서울지하철 전 노선 2000여개 LED 광고, 25개 신문사 동시 전면광고를 예고했다.

 
또 6일(현지시간) 미국 '징글볼(JingleBall)' 무대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서게 될 뷔를 위해 6∼7일 이틀간 경기장 밖에서 24시간 뷔의 생일축하 영상을 송출하는 대형 차량을 운행한다.

 더불어 할리우드의 아이코닉 랜드마크 중 한 곳인 TCL 차이니즈극장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VOGUE Marquee의 총 5개 초대형 LED 스크린에 뷔의 광고를 게시한다.

 
모든 이벤트들은 세계 최초, 국내 최초의 타이틀을 달고 12월 한 달을 뷔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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