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강희, 안방극장 컴백..SBS `미스 캐스팅`

글쓴이: zpsera  |  등록일: 05.31.2019 09:33:50  |  조회수: 710
남정현 기자 = 탤런트 최강희(42)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SBS TV 새 드라마 '미스 캐스팅'에 여주인공 '백찬미' 역으로 캐스팅됐다.



'추리의 여왕' 시즌2 이후 1년여 만의 복귀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길은 "최강희가 '미스 캐스팅'에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미스 캐스팅'은 국정원에서 한참 전에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다.



최강희가 제안 받은 '백찬미'(가명 백장미) 역은 전설의 블랙요원 출신 '반돌싱녀'다.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이다. 후배들에게 기피대상 1호인 최연소 팀장이었다. 과잉 작전으로 부하직원이 사망하고 범인까지 놓친 뒤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에서 일평균 댓글 250여개를 올리는 ID '핵탄두리치킨'으로 활동 중이다. 다시는 현장으로 복귀하지 못할 거라 마음을접고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현장에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언니는 살아있다'(2017), '상류사회'(2015)의 최영훈 PD가 연출한다. 2016 MBC 하반기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박지하 작가가 집필한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