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도 의상도 강렬한 레드 `완판` 디올백 들고

글쓴이: useman  |  등록일: 08.12.2021 10:01:30  |  조회수: 1187
연인과의 열애를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며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예슬. 통통 튀는 그에게 어울리는 색은 단연 강렬한 '레드'다. 입국패션에서 그가 선택한 포인트 색상 역시 레드였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오후 미국에서의 개인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함께였다. 류성재가 주로 블랙톤의 의상으로 차분하면서 편안한 룩을 보여줬다면, 한예슬은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한예슬은 흰색 반팔 티셔츠에 루즈한 핏의 레드 색상 팬츠를 매치해 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검은색 캐리어 위에는 브랜드 디올의 레드 색상 북 토트백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한예슬이 선택한 레드 색상 디올 북 토트백은 라지 사이즈의 경우 450만 원대로, 올해 출시됐으며 국내에는 입고된 적이 없는 상품이다. 미국에서도 현재 상품의 재고가 모두 소진됐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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