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글쓴이: Rodeo dr  |  등록일: 11.21.2020 17:41:45  |  조회수: 848
한인타운 인데요
윗층 여자가 매일 청소기를 2번이상 돌리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베큠 소리가 얼마나 크게 울리나 잘 모르나봐요
낮에는 참겠는데  밤에 9시,  아님 10시에도 돌려요ㅠㅠㅠ

아니 어떻게 하루에 2번 이상을 매일 돌릴수가있나요, 이거  정상인가요???
가서 얘기하자니 얼굴 붉혀질거같고  막 화가 날거같아 참고 참고 있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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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Wite out  11.21.2020 20:08:00  

    와  하루에 두번 이상 베큠을 돌린다구요??
    정말 아랫층에 대한 배려가 없네 요즘 사람들  너무 이기주의라 남생각 하나도 안하는데 참 힘드시겠네요
    님도 새벽에 베큠 돌려보세요

  • ‏Rkfk  11.22.2020 12:05:00  

    화풀이로 총칼싸움은 안되요,
    나처럼 오로지기도로 간구!

  • mamaleon  11.23.2020 08:18:00  

    메니져도 나 몰라라 해요  중간소음 으로 인해 살인사건 난거 신문 기사 오려서 부쳐 왔어요..
    아무도 모르게 하셔야 합니다.  그랬더니 조심하더라구요.

  • 방있슴다  11.26.2020 09:34:00  

    나이들어가면서 정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을 틀어놓는 사람도 있고.. 바닥을 물을 부어 닦는 사람도 있고.. 공황장ㅇ애나 강박증때문에 그러니까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메니저에게 컴플레인 해보시고 개선 안되면 이사가는 수밖에..

  • Potato1965  11.26.2020 17:16:00  

    미국에선 자기 집에서 뭘하든 이웃이 컴플레인 해도 소용없어요. 자기 돈내고 살면서 베큠을 몇번하든 자유고요 이웃이 뭐라하는게 이상하죠. 단 밤9시부터 아침까지는 조용해야해요.
    이사하시던지 아님 다음부턴 윗층에 사세요. 한국처럼 대놓고 뭐라하면 다른 인종이면 특히 더 보복당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