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자 비필고/ 그럴수도 있네요....

글쓴이: borakara  |  등록일: 07.11.2019 19:17:28  |  조회수: 937
우리집은  학교처럼  ...아버지의 액자가  리빙룸에  걸려있었답니다.    엄마는  저딴것 보고 
베우지 말라고    불편했고...  그렇지만  엄마의  서재에  들어가면  온통  황진이  시조나...
허난설헌의  시조같은  것들  ....참으로    두분이    어떻게 결혼 했는지....직업과는  눈꼽
만큼도...........어쨌튼      지금은    일본과    싸움박질할 만큼의  힘도 없고  에너지도  부족한데,
원자력  없애고  그냥 ,  감정대로    너  개....야 하다가  두들겨 맞고있는듯 합니다.
아직은  복구자  비필고처럼  처신해야하는데.....

동생은  미군  장교였는데...  무슨 이유인지    헬기를  조종하면서    워런트오피스(준위)로 
계급이 강등되었답니다.    미군은    계급의    존엄성이  없나봅니다.  동생말은...
곧  임무와  효능성이  입증돼면  중령이 될수 있으니  염려말라합니다    그리고..
누나      아빠말  몰라  복구자 비필고.....새삼스럽게      한국어    복구자 비필고
찾아보고.......아...그런 말이였구나....    사내들은    엄마가 아닌  어버지를  따르나
봅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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