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of hope(BBCN) 한심하네요

글쓴이: 장난하냐  |  등록일: 01.06.2017 15:56:47  |  조회수: 1355
합병으로 거대 은행으로 바뀐 한인최대 은행
지난 은행 어카운트가 있지만 한인이란 이유로
Bbcn 어카운트를 새로 오픈 하여 2만물 정도
디파짓을 했습니다
생활비로 3달만에 2만불을 다 썻지요
그런데 어느날 집에 편지가 왔네요
Bbcn에서 보니까 자동으로 어카운트를 닫았네요
통보도 없이 지네 마음대로..건방지게 제법 커졌다고
꼴깝을 떤거죠...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제 생각이
짧았죠...그냥 한인은행 구좌 하나 만들어서
몇만불 넣어서 써어줘야지 하는 생각이 말이죠
불쾌하고 화났지만 그냥 있었는데
오랜만에 또 바보같은 일이 있었네요..................


현금으로 디파짓을 했는데 돈이 필요해서
직접 창구에 가서 돈을 인출 하려고 하니까
당일 인출은 불가능 하다고 클리어 해야 되서
내일 다시 오라네요?
체크 디파짓도 아니고 현금 디파짓하고 내 어카운트에
잔고가 있어 인출 하려고 하는데 내일 다시 오라고?
클리어를해? 무슨 클리어? 현금이 위조지폐인지 조사해야되니?
어디서 무식한 혀바닥을 낼룸낼룸 거리는지...
그래서 bbcn에 화를 내며 알아듣게 설명하니까
말같지도 않은 클리어 소리는 쏙 빼고 다시
한다는 소리가 당일날 디파짓해서 당일날
인출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어디있냐고
개똥같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웃음이 나더군요..
그래서 윗사람들 한테 언성 높여 이야기 하니까
옛날 메이저 은행 방식으로 5불 차지 하고 돈을
주네요... 은행 이름을 뱅크 오브 홉 이라고
바꿧는데... 희망의 은행이 아니고
이런걸 일본어로 빠가야로들 이라고 하죠..
어디서 은행원 선발 기준이 그냥 영어 쫌 하고
말 잘듣고 하면 말도 않되는 논리로 고객을
우롱하고 가르치듯 하는 이런 사람들이
한인 최고의 은행 이라니...한심하네요
그래서 그전에 그렇게 말도 없이 몇만불
다 썻다고 마음대로 어카운트 닫고 해도
뭐 같았지만 참았는데 오늘을 계기로
다시는 bbcn을 사용 하지 않고 원래
기존 은행만 사용 하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 보세요
솔직히 한국어  편리함을 제외하고
어카운트 만들면 임시데빗카드를 주나
데빗카드가 일주일안에 빨리 나오길 하나
시골 밸리 또는 뉴욕 여행때 사용 않되는
가게들도 있고 앱이 편리하나
유용점이 한국어 서비스 빼곤 없다는 거죠
이번 합병으로 은행명도 바뀌고 했는데
하루 빨리 빠가야로 직원들도 바꾸고
뱅크 오브 홉이 더 크게 도약 할 수 있게
직원들의 지식 그리고 은행 정책도
싹 바뀌길 희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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