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me

글쓴이: ggangpae  |  등록일: 10.06.2016 10:07:47  |  조회수: 1055
참 한심 하네요.  외 남의 과거를 들추는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ㅉㅉㅉ.
우리 일상생활에 도움되는 글들을 올리면 안될까요?
전 현직 대통령들도 사람인데... 그리고  그들 과거를 알아서, 못된걸 들쳐내서 우리한테 무슨 좋은일이 생길까요. 창피한줄 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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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ynthia  10.06.2016 13:05:00  

    바른말 하시는분 글을 보니 반가워서 저도 한마디....

    본인 얘기는 차마 글로 쓸수도 없고,

    표현할 길도 없어서 남의 얘기 하겠지요.

    이런사람은 마음에 큰 상처가 많아서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면서

    그 스트레스를 험담하는걸로 자기 위안을 삼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 Synthia  10.06.2016 13:13:00  

    특히

    불교를 여기에다가 전도하는 글을 열심히 올렸던 사람이

    동시에 국가와 대통령 욕을 열심히 하는걸 보면 황당하기도 합니다.

    불교인이 되면 저렇게 국가와 대통령욕을 막 해야된다는 뜻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 초코렛좀  10.06.2016 22:02:00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요?

    미성년자 강간범이 발찌차고 다녀도 과거를 캐지말고 딸네미랑 결혼시킬껀가요?

    국가와 대통령이 심각하게 잘못하고있는데 불교인은 닥쳐야 하느거고요?

    잘못한넘은 욕먹고 잘한부분은 잘한다 해주는게 좋은일이 아니라는건가요?

    이정도로 생각없이 사는 한국인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살짝 ㅁ친넘도 바른소리하는것 맞다고 해줘야줘 ㅁ친소리할때는 욕하는거고

  • Synthia  10.07.2016 13:06:00  

    말의 주제를 넘어가지마세요.
    원글의
    " 못된것 들춰내서 우리한테 무슨 좋은일이 생기겠냐" 고 한 말뜻은
    예를 들어서 가장의 잘못을 세상에다 떠들어봤자 지 얼굴에 침뱉기다는 뜻이지,
    가장이 잘못한게 없다거나, 잘못해도 괜찮다거나,  누구는 말할 권리가 없다는
    뜻이 아니잖소.

  • Synthia  10.07.2016 13:18:00  

    Poimn.  당신은 항상 불교를 전도하기에 수행하는 불자인줄 알았소이다.
    내가 들은 불교는
    화나 어리석음에 오염되어있는 마음을 수행을 통해 스스로 부처가되는것이다
    그렇게 들은것같은데
    잘못을 지적하거나 남의종교를 대하는 당신의 태도에 본인의 화, 어리석음을
    나타내고 있으니 문제죠.
    쉽게 말해서 불교를 전하려면 남의종교 욕하기전에 본인 수행부터 하시고
    국가,대통령 험담하기전에 당신속에 있는 화나 어리석음부터 다스리라는
    뜻이요.  예의를 갖춰서 정당한 비판하면 누가 뭐라겠소이까.

  • 초코렛좀  10.07.2016 17:22:00  

    예의를 갖추어서 질문할테니 대답하세요.

    집안의 가장이 미성년자를 강간하고 돌아오면 감싸고 숨겨주실껀가요?

    집안의 가장이 마약거래를해서 수십명이 죽는걸 보시고 숨겨주실껀가요?

    하다못해 신호위반을 해서 경찰한테 걸리면 뻔한 거짓말을 하실껀가요?

    형사처벌 받아야할짓을 해도 우리편이니까 얼굴에 침뱉는다고

    내부고발자를 죽이는 "명예살인"에 동의 하신다는건가요?

    온 동네사람이 한통속이던 "신안 섬노예"가 생각나네요

  • Synthia  10.08.2016 09:59:00  

    당연히
    범법자는 내자신이던, 가족이던, 누구라도 법의처벌을 받아야하고 댓가를
    치뤄야죠.
    잘못을 덮어주자는 뜻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이해되었다면 나의 표현이
    부족해서 그런듯하니 오해를 풀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