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타운의 웨스턴 + 7가 부근에 있는 막도널드가 그들의 중심지입니다.
그 근방에 정신병자 쉘터가 두군데가 있어요.
그들이 막도날드에서 구걸하고 여자들의 경우엔 거기서 코리언노인들에게
빅맥하나 얻어먹고 몸을 팔았어요.
그러니 갈곳없는 노인들이 거기에 몰린 겁니다.
마치 서울의 탑골공원 마냥요
그 사람들이 한국에서부터 정신병을 앓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수단방법 안가리고 미국에 온겁니다.
한국같으면 어디 전라도 신안에 끌려가서 소금노예가 되거나
돼지농장에서 돼지랑 사료 나눠먹거나 아니면 흑산도 가서 섬놈들
위안부로 이용될 터이니 부모가 자기들 죽으면 나라가 돌봐준다는 미국으로
기를 쓰고 온겁니다.
아름다운 미국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그들에게 입국비자를 주고
돌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쉘터안에서도 나쁜 짓 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같은 정신병자 여성을 성폭행하는 자들이 있어요.
배불리 먹여주고 약도 줘서 푹자게 해주니 나쁜 짓 하는 거죠.
코리언타운에 올 기회가 되고 심심하면 거기서
그 병자들이 하는 짓을 보면 되게 욱깁니다.
라코에서 죽치고 만날 남의 글에 태클거는 애들도 아마 그 셀터에서 사는
신세대 정신병자들이 확실합니다.
막도날드에서 떠드는 정신병자들이 하는 짓거릴 고대로 하네요.
자기가 백인 목사랑 싸웠다.
자기는 멕시칸 사회를 너무도 잘안다.
자기는 거시기가 두개다.
거기서 구걸하고 돈안주면 프렌치프라이를 훔쳐가고
드라이브 쓰루에 함바가 주문하느라 서있는 차 앞에 슬그머니
눕는 정신병자를 보고 내가 달려가서 운전자에게 왓챠웃 소리지르고
그 정신병자들에게 일어나라고 한 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 정신병자들이 돈 벌려고 하는데 나에게 훼방 놓는다고
욕하고 주먹질 하려고 한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러니 백인 하르방도 그러더군요
유얼피플 메이크 얼랏어브 트러블 고백 유얼 칸트리.
그 하르방이랑 나랑 이심전심입니다.
라코에서 개판치지 말고 어서 유얼컨트리로 돌아가라.
비행기표 살 돈이 없으면 그냥 쉘터에서 이픈이랑 짝짜꿍이나 하덩가.
그것도 못해서 라코에서 패악질 벌이겠지만 용기를 가지고 산타모찌까에서
헤엄쳐서 코리아로 도라가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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