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종류 - 原人(원인) 罪人(죄인) 福人(복인)
인간은 엄밀히 따지자면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두 가지로만 나누어집니다.
중간이나 적당히 행복하고 적당히 불행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래의 인간은 물고기가 물에서 다니며 먹이를 걱정하거나 잠자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새가 창공을 날아다니며 답답해하거나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믿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그보다 더 자유로운 상태로 지음을 받은 존재가 인간입니다. 원래의 인간이라고 하는 말을 사용한다면 그 원래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는 영적인 것을 가지고 있는 인간을 뜻하는 것입니다.
성경책에는 처음 부분과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고는 죽음과 질병과 싸움과 갈등과 인간의 모든 문제들이 등장합니다.
죽음보다 더 심각한 고통과 갈등에 시달리다가 울부짖는 소리가 하늘에 닿으면 바른 길을 안내하는 선지자가 나타나서 그 고통에서 벗어나 평화에 이르는 길을 알려주고 세월이 오래지 않아서 다시 인간은 타락을 하고 죄에 빠지고 제사장이라는 직분을 가진 사람이 양이나 소를 잡아서 피를 흘리는 의식을 통해서 그들의 죄를 용서받는 제사라는
행위를 합니다. 그러다가 왕을 세워서 백성을 보호하고 통치하는 시대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 시대에 왕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을 세울 때 머리에 기름을 부어서 영원성과 거룩함을 심어줍니다. 처음부터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되겠다는 욕심에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이 주인되는 죄를 짓게 되는데 이것을 원죄라고 합니다.
자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아담의 후예로 태어나는 모든 인간은 죄인의 신분으로 태어나게 된 이유는 바로 인간의
조상이 타락을 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알지도 못하는 죄 때문에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을
안고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도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고 문제와 사건속에서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서 선행이나 종교를
택하고 철학이나 신념을 통하여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지만
인류역사에 이것이 인간문제의 해결책이라고 결론을 낸 인간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이 살다가 죽으면 그만인 짐승에 비하여 무엇이 낫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안타까운
인간들이 개띠 소띠 양띠 들을 찾으며 새해가 되면 미래가 궁금하여 점쟁이를 찾고 정치인이나 기업인들 까지 별반
다르지 않은 짓을 하고 심지어는 기독교인이나 중요한 사람들도 비슷한 행위를 하는 이유는 불안하고 답이없다는
증거입니다. 한 때 신이 내린 여자라고 하는 심진송이라는 무당의 저서에 보면 선교사도 자기에게 찾아와서
점을 쳤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무당 점쟁이 철학이라는 이름의 유사한 부류들이 미혹의 영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실제로 전도현장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교회의 집사들 중에도 상당수가 점을 치러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 그 어떤 방법이나 행위를 가지고 복을 찾거나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오직 원래의 인간으로 회복하는 길은 그리스도라는 직분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예수의 이름으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 분은 길을 가르쳐 준다고 하지 않고 내가 곧 길이다. 라는 전무후무한 선포를 하셨습니다. 자유함이 없는 인간에게 내가 진리이니 진리를 너희가 알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비결을 알려 주셨습니다. 세상의 왔다간 수많은 왕들과 현재의 대통령들이 할 수 없는 일을 그 분이 하셨고 사망 권세를 깨뜨린 증거로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세상의 석학들이 모여서 인류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분이 누구냐고 의논을 해서 만든 것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입니다. 올해는 주님 오신 후 2015년입니다. BC 와 AD 의 주인공 예수 그 분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종교가
나쁘다거나 종교지도자들이나 성인이라 일컫는 사람들이 잘 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그들은 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는 것이고 천하에 그 어떤 이름도 인간의 운명을 바꾸거나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일 뿐입니다.
복이 무엇입니까? 원래의 인간의 상태 즉 하나님의 형상을 알고 되찾는 것을 복이라 합니다. 인간의 자존심은
무엇인가요? 짐승과 다른 점을 알고 새보다 물고기보다 더 행복한 존재가 바로 인간이라는 사실에 깊이 감사하는
것입니다.
길을 정확하게 하는 사람에게는 네비게이션이나 GPS 가 필요치 않은 것처럼 예수님이 인생의 길이요 자유케 하는
진리요 뜻대로 되지 않는 죽은 영혼들을 위한 생명이라고 하는 말씀이 마음에 믿어질 때 우리는 입술을 열어서
주 예수님 나의 인생의 주인이 되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할 수 있는 은혜가 임합니다. 누군가를 통해서 당신의 인생을 되찾아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를 그리스도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 분의 일이 그리스도의 일이며 구원의 역사와 참 사랑의 役事(역사) 즉 사망에서 생명으로 최상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신 것이며 마귀의 일을 멸하신 것입니다. 마귀의 주권을 빼앗아 버리고 예수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더 많은 노력과 댓가를 지불하고라도 얻어야 할 생명의 놀라운 권세와 신분을 거저 주시겠다는 주님의 초청을
이제는 거부하지 마시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복인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의 능력과 재창조의 은혜를 체험하고자 하신다면 지금 조용히 그 이름을 불러 보십시오.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 분이 내 인생을
살아주겠다고 하시는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가까운 교회를 찾으시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이제는 행복의 길을 발견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사는 날 동안 천국을 누리다가 영원한 나라로 가는지 배우고 누리고 자랑하는 삶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분명 새보다 물고기보다 행복해야 할 권리를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난 인간입니다.
사랑하고 사랑을 받을 당연한 이유가 있습니다.
행복은 하나님과의 연결 즉 교제를 뜻하는 것이며 하나님과 교제를 하는 방법을 기도라고 하며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방법을 말씀 혹은 예배라는 방법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지금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아주 소중한 사람입니다. 요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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