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27명에 자녀 145명 둔 캐나다 남성...도대체 정체가

글쓴이: 노고지리  |  등록일: 08.04.2016 10:44:09  |  조회수: 3518
캐나다의 한 50대 남성이 무려 27명의 아내와 자녀 145명을 낳았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모르몬교 캐나다 남성 윈스턴 블랙모어(59)씨에 대해 보도했다.

블랙모어는 캐나다에 살며 27명의 아내와 결혼해 145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캐나다 유명 일부다처주의자다. 그는 모르몬교 원리주의 그룹의 지도자급 인사로 알려져있다.


145명의 자녀

일부다처제를 금지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그는 지난 2007년 기소된 적 있는데 법원에서 사건이 기각됐으며, 2014년 다시 기소됐지만 재판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는 자신과 결혼한 아내들이 모두 공식적으로는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캐나다 정부가 자신을 기소하기 위해 결혼에 대한 정의를 변경했다며 정부가 자신들에게 일부다처제라는 혐의를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랙무어는 또 '일부다처제가 여성에 대한 착취다'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며 미국 유타주의 '일부다처제 금지법'에 대해 소송을 걸 것이라고 밝혔다.
 
모르몬교 중 일부 원리주의 분파는 일부다처제를 제도화했다. 이들은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가 받은 계시에 따라 많은 사람을 번성하게 하자는 뜻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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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8.04.2016 13:58:00  

    이런경우는 애를 낳아서 길르는게 아니고 영어로 동물과 같이 사람을 breeding 한다고 하지요.

    설마 정부가 생활비 보조해 주지 않겠지요?  애엄마들이 나가서 벌어야지.  애비야 또 집에서 여자들  임신시켜야하니 바뻐서 돈벌 시간이 없을거고.

  • usm6969  08.11.2016 19:46:00  

    그래도 몰몬교 목사들은 직업들 가지고 있음 대부분...한국 멍독교 미친 쓰레기들고는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