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장난치는 미장원

글쓴이: 뮤디나라  |  등록일: 07.04.2016 16:18:42  |  조회수: 7413
웨스턴과 1가에있는 미장원에서 이발을 했습니다. 들어갈때에 미장원 유리에 "$10.00 MEN'S HAIR CUT" 이라는 싸인을 보고 들어가서 머리를 자르고 계산을 하려니 $15.00 이라고 하네요. 이유인 즉슨 남자 아이 이발가격이라며 어른은 15불이라고 돈을 더 내라고 해서 팁까지 18불을 내고 나왔는데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글을 올리니 다른분들은 그곳에 가실거면 가격 확인하시길.... 저는 앞으로 안가면 되지만 한인타운에서 한인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은 가격가지고 장난 하시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싸인을 MEN'S 가 아니라 BOY 라고 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서요.돈액수 보다 기분이 나빠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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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착한돼지...  07.05.2016 11:30:00  

    싸인이 $10 boy's haircut으로 바꿔야겠습니다.

    원글님이 사기 당하셨군요.

  • hithere  07.05.2016 19:33:00  

    한타에서 장사하는 시민권자들이 다 그렇지~뭐..
    안그런가요,착한돼지씨..
    얇팍한 술수써서 사기치는거..

  • 울보야  07.06.2016 12:55:00  

    미장원 이름 을 정확히 해주셔야
    그 근처 다른 미장원이 피해가 안갑니다.
    어디 인가요?

  • Simondominic  07.06.2016 13:35:00  

    구글 street view 에 치면 바로뜨내요. 남자 헤어컷 $10 이라고 써있어요.

  • ESP  07.06.2016 13:58:00  

    파리바게트 옆.  지노헤어모드.

  • FLAGS  07.07.2016 20:52:00  

    저두..거기다녔는데 짐 안다니구있습니다..감정이 많이 상해서요.. 저희신랑은 단골이었구여..여자컷을 35불 받더라구여...근데 저아는동생은 25불받았더라요...
    사람 보구 요리하는거 같아요..ㅜ

  • 케세라세라  07.12.2016 16:19:00  

    김선영 미용실도 그래요 거긴 미용사마다 가격이 다 다르대요
    그래서 자기들이 부르는데로 내야하네요!!
    그냥 저냥 자르면서 가격은 왜 그리 많이 올렸는지...
    저도 바가지쓴것같은 기분이에요 여기도  조심하세요

  • ans  07.13.2016 17:31:00  

    한국마켓 건너편에 있는 파리바게트 사이드 쪽에 있는 미용실은
    매주 수요일인가만 $10짜리 미용사가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안갑니다.
    가게도 지저분하고 별로입니다.

    조선갈비 건너편 머리가가 원조 $8짜리인데
    머리감아주면 $2불 추가로 내라고 하더니
    요즘은 그냥 $10 받더군요.

    머리가가 제일 좋은데
    일하는 분들이 너무 자주 바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