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이민 방식이 궁금합니다.

글쓴이: Victor772  |  등록일: 06.05.2016 03:32:25  |  조회수: 825
안녕하세요. 미국에 3년째 살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엘에이 한인타운을 보면 이민자들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거 같아 항상 이민 역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최근 들어 그냥 궁금해 진건데, 요즘은 투자 이민, 취업 이민, 결혼 등의 이민 방식이 있는데요.

미국에서 오래사신 분들은 80년대, 90년대에 어떤 방식으로 미국으로 이민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옛날에도 요즘과 같이 체계화된 이민 방식이 존재했나요? 아니면 우선 오고나서 그 당시 방식대로 진행하던 것들이 있었나요?

이민자분들 어떤식으로 이민하셨었는지 경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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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6.05.2016 06:24:00  

    그때에 이민은 대개 두가지 입니다. 옛날부터 계속해오는 학생들이 학교를 마치고 취직과함께 영주권을 받아 결국 시민이되는 경우와 국제결혼 한 여자들이 자기 친척을 초청 하는 방법이 대부분 입니다. 지금 기억에는 1960년대의 이민법 개정으로 형제를 초청하는것을 허락 했는데 quota system 으로 언제 미국의 인구 구조에 비례해서 그 숫자 만큼 그나라 사람을 형제 초청으로 받아 줍니다. 그러니 한국 중국 필리핀 멕시코는 대기 하는 시간이 길고 영국 독일 같은데서는 형제초청 사람수가 미달이니까 기다리지 않아도 되지요. 우선 한국에 부모 초청하고 5년되면 또 부모가 양쪽 형제 등을 초대하고. 형제들도 오면 양쪽 형제 부모 초대하고 ....
    그 외에는 공무원이나 회사 직원으로 와서 눌러 앉은 사람 관광으로 와서 불체되었다 신분 회복,  밀입국 등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