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록을 잘 하셔야합니다
몇월 몇일 몇시 어디에서 어떻게 발생했는지
최대한 구체적이게 기록해둡니다
그리고 사진을 남깁니다
당시 프린터가 들어있던 상자며
고장난 프린터기 찍으실수 있는건 다찍습니다
사고 당시에 직원에게 싸인을 받으셨으면 좋았겠지만
지나간 일이니 패스합시다
그리고 small claim을 겁니다
yelp,radio korea등 그 회사 코맨트 달수 있는곳은 다 않좋게 겁니다.
이상입니다
그 외에 뭐가 더 있냐 하시면
합법적으로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회사인지 알아보실수 있고
아니면 다시 전화하셔서 small claim을 넣겠다하고
합의를 보시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뭐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이미 갖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American express 크레딧 카드 좋습니다
그 카드로 물건을 구매하시면 자동으로 워런티가 딸려나옵니다
90일인가 안에 리턴했을때 안받아주면 카드회사에서 돈을 돌려주고요
잃어버리시면 claim이 가능합니다
외에 protection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같은상황에 amex로 계산을 하셨다면
dispute를 할수 있습니다
이유가 뭐냐 묻는다면
글 쓰신것처럼 이사도중에 내 물건을 떨어뜨려 박살냈다
그래서 그 물건의 가격을 빼고 싶다 하시면
도와줍니다
내가 조금 냉정하다고 할지 몰라도 여기에 올라오는 불평은 거의다가 한인과 한인 업체에 사이입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한인이나 멕시칸이나 하는 업체들은 정식으로 보험이나 허가 등이 미국 주류 사업과 같이 완비 되어 있지 않기에 비용을 조금 저렴하게 받을수 있기 때문에 말도 잘통하고 비용도 싸니 서로 win-win 해서 일을 마꼈다가 이런일이 일어나면 문제가 생기는거지요.
그러니 앞으로는 돈을 더내고 미국 주류 회사 에 마끼던지 - 그런회사는 보험이 해결해줍니다.
또는 계속해서 한국이나 멕시코 인 회사에 저렴 한 곳에 마꼈다가 이런일 일어나면 손해좀 보더라도 감수 하던지 하세요. 항상 이런일이 일어나는것 아니니까.
세상에 싸고 좋은것 항상 찾을수는 없지요?
싸게 이사할때 혹시 깨지거나 도난당하면 큰일날것은 손수 나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