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환영!

글쓴이: Sandraseonae  |  등록일: 05.07.2015 19:00:14  |  조회수: 826
저는 13년전 쯤에 이민온 사람입니다. 저도 이민 오기전에 위에 글 올리신 분들의 얘기처럼 많은 말들을 듣고 왔습니다.그래도 이민와서 보니 도와주시는 한국분들은 그나마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이더라고요.저는 토랜스쪽에 어머니 계신데서 살고 있는데 거기 운전학교에서 운전가르치시는 목사님께서 모르는것은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기치는 사람도 많갰지만 좋으신 분들도 많습니다.자매님 가족이 미국에 와야된다면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보낸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나이들어 늦게 와서 설움도 좀 당했지만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좋은 경험과 보람된 나날들이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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