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해 온 유학생입니다.
오늘 간만에 친구들이랑 K타운에 가서 먹방을 찍기로 작정을 하고 갔다지요...
미친듯이 정말 먹기만 했는데 진짜 막 한국에 있는 빙수가 엄청땡겼어요.
*빙을 갈까 옥*몽을 갈까 그냥 카페를 갈까하다가 뭔가 새로운 곳을 발견 !!!
앙코라고 뭔가 이름이 귀여운(?)그런 카페였어요.
새로운 곳을 가보자는 생각에 친구들이랑 들어갔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팥을 별로 안좋아해서
옥*몽처럼 오리지날 옛날 팥종류를 별로 안좋아해서 솔직히 *빙을 갈까 다른데를 갈까하다가
도전~ ㅋㅋㅋㅋ 근데 진짜 빙수종류가 다양하고 한국이랑 완전 똑같은 비슷한 그런느낌이였어요.
진동벨도 있어서 벨이 울리면 찾으러가는 것도 똑같은 ㅋㅋㅋ
터질듯한 배를 마다하고 여자들은 디저트배가 따로 있다고 하죠?
1인1빙을 시키고 플러스로 와플까지 시켰습니다 ㅋㅋㅋ
치즈블루베리,딸기,허니칩빙수 이렇게 시키고 바나나초콜렛 와플까징 ㅋㅋㅋ
와플은 생각했던것보다 쫌 많이 달았어요.............ㅠ
근데 진심먹고 반했습요...그냥 얼음을 간 빙수가 아니고 우유를 얼려서 만든 얼음?
완전 맛있었어요..녹아도 맛있고 나오자마자먹어도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진짜 한국에 와있는 듯한 그런기분이였답니다.
이런 맛집...혼자만 알수는 없어서 여기 일상토크에 한번 끄적여본답니다. ㅋㅋㅋ
오전시간에 가면 뭐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이벤트들도 많더라구요 ^^^**
저희는 오후에 가서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주문한게 쫌 늦게나와서...저희가 빙수를 3개를 시켜서 그런지 사람들이 쫌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기다렸어요...와플이 먼저 나와버렸음 ㅋㅋ
암튼 K타운에 새로운 맛집을 발견해서 기분좋습니다 >_<
저희가 먹은 인증샷사진 올립니다. Yelp에 가서 올리면 뭐 좋은게 있다고 해서 이제 거기에도 올리러 갈려구요 ~~~ 다른 맛집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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