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험도 그렇지만, 아마도 병원 보험도 그런 경우가 있지 않나 싶네요.
신청하고 이메일로 일단 임시카드 받아놓고
돈이 없어서 그러는지 아니면 노리고 그러는지
돈을 내지 않아서 보험은 캔슬인데
카드만 들고 다니는 얌체들이 있지요.
특히 캘리에는 불체 멕시칸들이 많아서
인피니티보험, 제너럴보험, 아드리아나보험 뭐 이런데다가
달랑 한달치 내놓고는 카드받아서는 쫄랑쫄랑 그걸로 차에 두고
다니는 사람이 우리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병원에서 그런 식으로 데인적이 있나보네요.
이분 사람 좋은데요.보험 하나 때문에 이렇게 매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이만한 일로 여기다 이슈화 하는 것도 그렇구요.전 일때문에 가끔 방문하는데 어느때는 신체검사하고 돈도 안 받으셨어요.괜히 마녀사냥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글님, 다음부터는 "몸이 급하게 아프"면 911 불르던지 응급실로 가세요. 그러면 서로 이런문제가 없이 해결되었을텐데. 미국에 지금 어느 메디칼 service 받으려면 첫번째는 ID card, 두번째는 보험카드 요구 합니다. 본인이 카드가 없이 가서 남들 바쁜데가서 왜 나를위해 더 일을 않하느냐 불평은 할수 없지요. 해주면 물론 좋왔겠지만.
그리고 "제가 가본 다른 병원에선 단한번도 이렇게 거절을 당했던 적이 없구요 -- 이글보면 항상 보험 카드없이 다니는 사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