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말씀들을 듣고 나니 그냥 이혼당하러 미국가는거네요. 이런몹쓸인간같으니.
이런 음흉한 계획이.,
그런데 궁금한것이 동반비자로 들어가는 걸텐데 이혼하게 되면 미국을 떠나야 하는거 아닐가요?
그리고 미국법이 양육비를 주게 되어있다하더라도 안주면 그만아닐까요? 필요해서 전화해도 뭐 안오면 그만일테고,.한국에도 그런사례가 많던데.,
저도 몇번 양육비가 너무 부족하다고 달라고 해봤는데 소용없더라구요.
큰일이네요. 이혼을 당하지 않아야 양육비라도 매달받을텐데. 아무래도 그자식은 이혼하면 홀가분해서 다 내팽개칠것같아요. 이제까지 하는걸 봐서. 애들한테 전화한번 안하더라구요.
애들이 보고싶다고 울어도.. 애들한테 모진말도 하는것같더라구요. 통화하고 나면 더 펑펑 우니.
안쓰러워서..
어찌해야 인생 잘 살아내는건지., 야무지게 살다 가고 싶은데 저의 성격도 그러질 못해서 다른분들만 귀찮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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