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게되었군요. 미국에서는 한쪽에서 이혼하자면 싫어도 이혼이 됩니다. 아마 그래서 미국에오라는거 같아요. 하지만 님의 경우 미국에오시면 좋와요. 남편의 마음은 다른데 있으니 결국 이혼을 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정식으로 이혼 할때까지 법적 부인은 님이니까 법적으로 님의 부인의 권리가 있고 차가 없어도 애들이 급히 어디가야한다 하면 남편되시는 분이 데려다주던지 차를 사주던지 해야하지요. 미국에서 이혼하면 재산의 반을 주어야하고 애들 18세될때까지 (대학교학비는 그후에도) 남편이 책임지고 양육비주고 생활비 내주어야하고. 하여간 와서 정식으로 이혼 할때까지 부인노릇하세요. 전화하고 뭐필요하다,애들 의사 봐야한다, 학교 등록해야한다 등등. 애들 여기서 공부시키고. 아마 돈많이들고 애들이 자꾸 왔다갔다하고 하면 동거녀 마음 바뀔지도 모르고. 이혼하고 미국에서 사는것은 큰문제가아니고 이혼이 흔해 애들도 부모가 이혼했다고 정신적으로 처음에는 힘들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이혼하실때 변호사 잘쓰시고 (남편이 그렇게 않하겠지만 그쪽이 정해주면 거절하고) 한번 미국 와서 보시고 그동안 혼자서 (이혼)변호사 한분 만나서 재정적인문제 등등 한번 만나보고 최종 결정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전같이 호적에만 결혼 한 생활 하는것은 옛날말입니다. 이혼이 옛날같이 꼭 피해야 하는것아니고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지모르니 애들의 장래를 위해서 (보장은 없어도) 미국에서 사세요.
너같은 애비가 누구인지 모르는 후레자식이나 그러지.
홀어미 쎄빠지게 키웠더니 미국와서 약이나 하고 빵에나 들락거리다 결국 에이즈나 걸리고 ㅉㅉㅉ
이딴식의 댓글 달지 마세요.
여러 아이디 갖고 장난치듯이
JerseyLad, mnb, Freecha l, lagear, 또 뭐있죠 쓰시는 아이디가?
어쨌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참~~ 골때리십니다.. ㅋㅋㅋ
다중인격 장애로 의심됩니다.
만약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이민) 하실수 있다면,
아이들이 충분히 어리다면,
글쓴님이 어떤일이라도 하겠다는 각오와 건강이 있다면,
미국에서 사시는 것이 여러모로 내일의 희망을 바라 볼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 생각은 미국에 안들어오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 바람난 애들 아빠는 남의 주목을 안받는 미국으로 끌어들여서
손쉽게 이혼이라는 걸 하려고 하는 것 같고(위에 분들이 이해가도록 잘 설명해 주셨구요) 애들 데리고 미국 오셔서 이혼후의 삶은 정말 힘드실 겁니다.
이곳에 친정식구들이 있는 것도 아닐것이고
그 남편이라는 사람이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소송을 통해
어느정도 재산을 받아낼 수 있겠지만
이혼을 하고 전남편이 돈을 못 번다면 결국 양육비도 받아낼수가 없습니다.
돈없고 애들 딸리고 차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가시려고 합니까?
바람난 남편이 재산이 있는 사람이고
또 님께서 그 사람과 소송을 벌릴수 있는 재정적 바탕이 있다면
괜찮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잘 생각해 보세요.
미국에서는 절박한 상황에 남에게 100불도 꾸기 힘듭니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고 그나마 좋은 결말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좋은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원글님 께서 오죽 답답하시면 멀리 본토에서 이글 을 올렸을까요. 헌데 freechal 이라눈 인간 정말 매번 속되고 저질굴 들만 올리는데 영원히 댓굴 못달도록 퇴출시꼈움 해요. 세종대왕님 이 무덤애서 번쩍할것 같네요. 한심하네요. 역겨워요.ㅉㅉ..
I agreed with horse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