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BBQ 치킨에서 말도 않되는 일을 당했습니다.

글쓴이: 오늘인건가  |  등록일: 07.21.2014 22:34:04  |  조회수: 5762
오늘 제 와이프에게서 풀러튼 BBQ치킨에서 말도 않되는 일을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와이프가 아기를 데리고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들렸답니다.

안내받고 잠깐 앉아 있는데 옆 테이블에 네명을 안내하면서
와이프가 앉은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던 접시와 포크를 두개를 빼서 옆테이블에 놓더랍니다.
와이프가 앉은 테이블엔 어른 둘 아이 하나인데 접시와 포크는 달랑 한개를 남겨 놓고 말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왜 앉아 있는 사람걸 가져가냐니까 4명인줄 알았답니다.
매니저나 주인을 찾으니 없다고 하고 실제로도 학생 2명만 일하고 있더랍니다.
하도 기가 차서 그냥 나와서 다른 식당가서 식사를 했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매니저가 직원을 교육시키는 것을 떠나서 다음 손님을 맞기 위해 앉아 있는 다른 손님 앞에 세팅된것을 가져다가 놓는다?
농사만 짓고 살던 집 아이들을 데려다가 직원으로 씁니까? 아니면 12살 짜리 미성년자 입니까?
매니저가 교육도 않시키고 식당을 비웠다고 해도 너무 하지 않습니까?
너무 철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도 일을 시킬려면 기본 교육은 시켜야지요.
기본 교육도 않시킨 직원을 서빙을 시킨다는건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이일을 어떤 식으로 해결 하는지 한번 지켜보렵니다.
이 식당이 어떤 생각으로 운영을 하는지, 손님을 들어와 앉아서 돈내고 먹고 가는
뜨내기로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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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spp  07.21.2014 23:12:00  

    별 거지 같은 인간 다 보겠네..
    개 자 식아 나도 농사만 짓고 살던 집 아이다.
    너는 얼마나 교양있고 돈 많은 집 개 자식 이냐.
    나는 무식해서 이렇게 밖에 글 못 쓴다
    남자가 덜 떨어진 마누라 말 듣고 게시판에 말도 안되는
    개 소 리냐
    파트타임 학생이 실수 좀 했기로서니, 닭 한마리 쳐 먹으로 가서
    무슨 말이 그리 많나

  • 로드리고  07.22.2014 17:31:00  

    이 글로만 봐서는 단순한 실수 같은데요
    서빙하는 사람하고 말다툼있었나요?
    실수로 가져간거니  여기 사람 있으니 접시 포크 다시 달라고 하면
    끝났을 문제인데 뭐가 그리 열받으시나요?  뭐 그리 큰일도 아니구만

  • 체스터  07.22.2014 18:16:00  

    난 또 뭔 큰일이 있었나 했네.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인가?
    단순한 실수가지고 뭘 화가난다고 매니저나 주인 찾는 와이프나
    여따가 글 올린 남편이나..  이상한 부부구만 ㅉㅉ
    자식이 커서 알바 할때 지 부모같은 손님을 만나보면 좋겠네.

  • bebop  07.23.2014 11:18:00  

    무슨 고급 레스토랑도 아니고 알바가 실수할 수도 있는거지 음식물에서 뭐 나온
    것도 아니고 주인이나 메니져를 찾아 ㅋㅋㅋ 걍 접시하고 포크 더 달라하믄되지..
    별 진짜..ㅋㅋㅋㅋ

  • Doc Bong  07.23.2014 13:24:00  

    진짜 할일없는 아줌마인듯... 쯪쯪쯪...

  • 최강L군  07.24.2014 00:34:00  

    이런 빙신을 다 봤나.. 보아하니 애들이 실수라고 했는데 지 와이프말만 듣고 라코에 ㅈㄹ을 한것 보니 남자 새끼라고 할수도 없네. 나이를 쳐 먹었으면 어린애들이 실수 한거 넘어가고 마음에 안들면 가면 되는거지. 별 그지 새끼 다 봤네. 댓글들 보면 니 편 드는 사람 하나 없다. 넌 화장실 가서 오줌 쌀때도 니 와이프 한태 오줌 싸도 돼요 물어보냐 빙신ㅅㄲ??

  • p000fuk  07.24.2014 11:28:00  

    아 별것도 아닌걸로 개열폭하는 와이프나 그거듣고 여기서 글싸지르는 너나 답이없다... 농사는 얼어죽을 니 말하는 꼬라지만바도 니 수준알겟다. 어디서 지들 그렇게 잘낫다고 아무데서나 셜쳐싸데 등신들이
    니 옛날에 알바뛸때 맨날 완벽햇엇냐 글쓰기전에 니 대가리좀굴려 제발
    그리고 너는 어디 지켜보고 할것도 없이 그냥 평생 니 와이프랑 오순도순 집밥만 쳐먹어 찌질한새키야

  • freechal  07.25.2014 15:02:00  

    그런 거 모르고 자란 도시에서 만 사신 분 같은데요? ^^

  • freechal  07.25.2014 14:57:00  

    농사만 짓고 살던 집 애들이요

    서울에서 오냐오냐 자란 님 같은 자식들보다 훨 나은데요??

    원래 남는 거는 빼가는데 말이 이해가 않되네요

    왜빼가냐니까 4명인줄 알았다고 했다고요?

    종업원이 산수도 못하거나 아마 뽕을 했나 봅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Michael 2 Kwon  07.28.2014 19:24:00  

    참 화날일도 많으시네요...

  • Minalove  07.28.2014 20:44:00  

    글쓴이 정말 찌질하시네요.
    원래 4명이 앉게 된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는거 손님 수가 적으면 가져가요.
    아이들이 착각해서 실수로 더 가져간것 같은데 그게 뭐 그리 대수라고 난리세요?
    농사짓던 집 자식들??? 이보세요. 농사 짓는 사람이 없으면 당신 입에 들어갈
    곡식이나 채소도 없어요. 개념을 아예 물말아 드신분 같네요.
    정신 차리세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