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싸우는 마지막 인간..... 여지바둑 선수 최정

글쓴이: borakara  |  등록일: 12.22.2023 22:04:35  |  조회수: 760
열살 꼬마때, 200미터 뒷동산  올라간 기억있어요.  나이들어  성인이 된 지금
그 산 올라가보니,  너무 힘들고 숨이차고..  내가 이 곳을  꼬마때는 어떻게 몇번씩
오르락했나?  초등학교 시절때는  카드(화투)놀이하는 사람의 묘수...막 썩은 다음
한장 뽑아  물으면  아  이카드는 장땡(10월 사슴)...  허나, 나도 바로알았어요
알아맞추는 방법...  허나,어른이된 지금  내가 그 땐 알았는데  지금은    알수가
없어요.  내가 어떻게 알아 내었던지...    바둑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는 체력
싸움이예요.  허나,  다른 운동과 달리  꼬마때의(초, 중학교때)전자 존재 확률성처럼
분명 호리병 속에 가두어 둔 전자란 놈이  바깥에서 발견되는 희안한  현실....그런
초인적인 두뇌싸움...  허나 지금은 인간의  자부심이  인공지능에는 이길 수 없는  두 점 깔고
두어야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사람과 확률(양자역학)의 승부는  인간과  초 수퍼
컴퓨터의 수 읽기라  어쨌튼  야구나  축구처럼  사람사회의 시합은 아닌듯 합니다.
해서, 요즘은  인공지능만 공부하여  치고 올라오는  어린 바둑 선수들이 있는데..
최정이란 여자 바둑선수는  나이는 20대이지만  오로지  고전적인 꼬마때의  200미터
뒷동산 오르는  나 처럼  인간으로서 만의  힘든 승부를 하고있어요.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허난설헌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허나,  사람이 이긴다 라는 투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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