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려봅니다
같은 한인 끼리걱정되어 글 적어봅니다.
어떤 회사의 로고가 계속 보여, 옛날의 악몽이 생각 나네요.
몇년전에 한 회사에 취직이 되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장이 한국인인 회사 입니다.
정확히 어떤 회사라고 지칭 할수는 없겠습니다만 힌트를 주자면 C****i ...
처음 한달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일단 사장이 직원 한명이 자기 마음에 안들면 꽂혀서 계속 유치하게 괴롭힙니다.
그리고 일을 하다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고함지르고 물건을 던집니다.
언어적인 폭력도 심합니다. 일단 여자들에게 '년'을 갖다 붙입니다. 많은 사건이 있지만 자세히 얘기하면 문제될수있으니.....
당시에 신분적으로 문제가 될까봐 울면서 참고 다녔습니다. 결국에는 참다못해 참 감사하게도 자르더라고요.
다닌지 6개월도 안됬습니다. 다니면서 보니 직원들이 오래 못버티고 관두거나 잘립니다. 다 사장문제겠지요.
직원이 1년 버티는거도 대단합니다. 버티는 사람 몇명없다고알고있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안구해지니 매번 사이트 여러군데에 글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미국에서 어떤 이런 회사가 있나 싶습니다. 알고보니 소문이 많이 난 회사더군요. 내 손에 똥안묻히고 싶어서 다른 처치는 취하지 않았습니다만..... 다들 조심하시길.... 아예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특히 신분적으로 문제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신분문제없으면 바로 관두면 되는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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