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라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는 건 당연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말 안 통하는 상태로 다투기만 하고 지내시다가는 아예 대화 단절 상태로 가실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건 본인들한테 아주 안 좋겠지요. 우선 님이 와이프님께 열심히 봉사하고 도와주셨겠지만 님만 노력했다는 생각은 버려 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와이프님이 짜증내거나 화를 내실 때에는 님도 화가 나고 당황스러우시겠지만 부드럽게 대화를 유도 해 보세요.
"왜 짜증 내?" 라고 하기 보다는 "이유를 잘 몰라서 내가 자기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라는 식으로요. 물론 어색하겠지만;;;( 이것도 님만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와이프님에 대한 기대감도 일단은 내려놓으시길 바래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니까요.)
음, 개인적으로 marriage counseling을 받아보셨으면 하는데요.
그리고 결혼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같이 가져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처음이 힘들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 보여지면 힘이 나실 거에요. 화이팅!
그녀는 호르몬 불균형을 겪고있어요.
참으시면 후에 좋아질 것입니다.
대부분의 이혼은 이것이 원인!!
한계가 온것 같군요. 한계를 뛰어넘을수있는 방법을 터득하면 되니다.
여자분은 남자를 다루는 지혜가 필요하구요. 부부관계는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건아니지요. 저는 결혼생활 24년차인데 갈수록 좋거든요. 저도 10년차 까지는 님과같은 똑같은 갈등 있었고 더큰 문제가 많았지요. 제가 여 전도사님 한분을 소개하고싶네요. 한번 만나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많은분들이 그분을 통해서 회복되셨거든요. 꼭 한번 연락해 보세요. 213-273-6961(임전도사)
저는 와이프가 극복하지 못하고
저를 떠나갔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셔요.
가정상담소나 목사님 같은 분들에게요.
같이 살고 싶다면 자기 혼자 힘이 아닌
다른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고 나는 이렇게 했고 생각지 마시고 우리라는 생각도 하시고 와이프 입장이 되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대화는 항상 하시려고 노력하시고 이혼이라는 단어 자체를 생각하지 마세요 평생 어떻게 시련을 잘 극복할까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호로몬 불균형에 강추 합니다 클리닉에서 상담받아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