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메니저를 고발하고 싶습니다.

친구들 부탁을 받고 블랙 프라이데이에 가방을 8개 샀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혹시나 맘에 안들수도 있으니 교환이 가능한걸 확인하고 샀습니다,.

계산대에 가서 계산을 하면서 다시한번 더블체크를 했습니다.
이 물건들은 다 교환이 가능한것들이고 영수증을 1월 25일 전에만 가지고 오면 당연히 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연말에 친구들이 오기로 한 계획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1월10일 토요일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영수증 밑에 카드 결제 정보가 적혀 있는부분이 찢겨있었습니다.
직원은 메니저랑 확인해보더니 스토어 크레딧은 불가하고 당일 교환을 해가는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구입한 것들이 어떤 가방들인지 직원과 메니저는 다 확인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제이슨이라는 메니저가 와서 자기 소개를 하고 악수를 하면서 오늘 교환할 물건을 못골랐으면.... 찢어진 영수증 부분을 가지고 1월 25일 전에 꼭 와라... 내일이라도 올수 있음 와라.. 스토어 크레딧으로 다 해주겠다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영수증의 밑에 부분을 찾아냈습니다.
1월11일 일요일 제대로 된 영수증을 가지고 매장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남자 직원이 나를 보더니 기억을 하고 전날 메니저와 애기한데로 스토어 크레딧을 해줄테니 잠깐만 기다리라 했지요...
그런데 전날 메니저가 아닌 다른 메니저가 스토어 그레딧으로 다 해줄수 없다는 애기를 했습니다.
가방 2개는 제외시켰습니다. 클레어런스 물건이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살때부터.. 그리고 그 전날.. 그 가방은 클레어런스가 아니라는 확인까지 다한 물건이 갑자가 둔갑을 해버린겁니까?

자기들이 하라고 해서 영수증 찾아서 다시 찾아갔는데.... 안된다고 하니..
그럼 직원들이 실수인지 왜 이런 착오가 생긴건지..... 메니저가 좀더 적극적으로 누가 그렇게 애기를 했는지 알아보는등.. 저에게 설명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클레어런스에 있는 물건을 계산을 하게되면 영수증에 표기는 되는지 물었습니다..
그건 모르겠다고 답변합니다.
더이상 자기한테 말을 하면 시큐리티를 부르겠다 협박을 합니다.

그럼... 이 물건이 파이널 세일이라는걸 손님에게 알려줄 의미가 있는데 안한건 아니냐 물었습니다. 그 때 담당한 직원과 애기 하고 싶다고 하니 그것도 안된답니다.
자기말을 알아듣지 못하는거 같다면서 매장을 나가라고 하며 시큐리티가 결국 왔고 매장밖으로 쫒겨났습니다.

환불을 해달라고 떼쓴것도 아니고......
영수증만 확실히 있으면 교환이든 스토어 크레딧이 된다해놓고... 막상 가보니 어떤건 되고 어떤건 안되고... 영수증에는 그 물건들 사이에 차이점이 전혀 없습니다.. 근데 메니저는 "써있진 않지만 난 보면 딱 알아" 그 소리만 하고.. 나에게 된다고 한 다른 직원들과의 대화는 그냥 없던일로 치부했습니다...

애기하는 사람마다 다른 답변을 주는건 매장직원들 교육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마다 다른 답변..... 그런게 회사 방침입니까?
전 난동을 부리거나 한게 아닙니다...

삼자 대면을 하든... 카메라를 다시 돌려보든....
그 물건이 클레어런스 코너에 배치되어있던 물건인지를 확인하든 매니저는 그 어떤 납득이 갈만한 설명을 해주려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 고발이든...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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