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오늘은 뭘 먹어

글쓴이: 제보자  |  등록일: 05.28.2015 22:12:39  |  조회수: 5678
"이것이 유전자조작 식품이다. 꼭,피하라!!

"뭐가 뭔지 알고나 먹자!!

GMO 유전자 조작 밥상을 치워라 !!

꿀벌들이 없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간은 서서히

중독되어 죽어 가고 있지만,민감한 곤충들은 즉각적으로

피해를 입고 마침내 '종의 멸종'을 우려하는 사태에 직면해 있다.

아래의 기사를 보자!!

**피해야할 GMO식품 톱 10 - 알고 조심합시다

피해야할 GMO식품 톱 10으로 토마토, 면화(면실유), 카놀라(유채), 아스파탐, 낙농제품, 옥수수, 파파야, 감자, 콩 그리고 쌀을 들고 있습니다.

GMO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사이트들은 아주 많이 있고, 내용들도 엇비슷합니다. 그 가운데 다소 혼란을 주는 토마토, 감자, 쌀 그리고 파파야 부분만 옮깁니다.

1. 토마토 (Tomatos)
뭐라고? 토마토가? 예, 그렇습니다. GMO 토마토가 1994년 즈음부터 시장에 나왔기 때문에, 아마도 토마토가 GMO식품의 첫 번째 상징일 것입니다. 아직도 애초 GMO식품을 피하던 사람들을 포함하여 일부 사람들은 유전자조작(GM)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착찹한 일입니다.

최근의 조작은 새로운 기술이라고 불립니다. 유통기한을 종전의 15일 남짓에서 꼬박 한 달로 늘린 것입니다. 이것은 (토마토가) 익어가면서 쌓이게 되는 A-Man과 B-hex라는 두 가지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이루어 집니다.

지지자들은 이러한 조작으로 낭비는 줄이고 효율성은 높인다고 말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것은 제품(토마토)을 유전자적으로 변조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일부 동물들이 GMO토마토를 먹은 뒤 이내 죽었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2. 감자 (Potatoes)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녹말성 식품이 감자입니다. 특히 바실루스 튜링겐시스(Bacillus thuringiensis: Bt) Var. Kurstaki Cry 1으로 유전자조작된 감자를 생쥐에게 먹였더니, 생쥐들의 몸속에서 독소가 발견되었습니다. 라이프 사이언스의 니나 박사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의 에반 교수에 따르면 "유전자이식된 감자를 먹인 쥐는 내장의 무게가 심각하게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3. 쌀 (Rice)
쌀은 아시아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녹말성 식품입니다. 쌀은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도록 유전자조작(GM)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쌀 수요가 많은 나라들에서 쌀 생산량을 높이려는 목표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GM쌀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유전자조작(GM)쌀의 상업적유통을 보류시켰습니다.

4. 파파야 (Papayas)
유전자조작(GM)파파야는 하와이에서 1999년부터 상업재배되고 있습니다. 파파야 둥근무니병에(Ringspot Virus) 저항하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미국과 카나다에서 판매와 식용으로 승인되었습니다. 유럽연합에서는 GM파파야를 수입하거나 판매할 수 없습니다.

http://www.naturalnews.com/

GMO경고: 먹지말아야할 10가지 유전자조작(GMO) 식품
유전자조작(GMO)일 위험성이 있는 농작물과 식품성분들

2012년 2월, 중국은 GE(=GM 유전자조작) 쌀을 완전히 중단시키는 법률을 마련했다
황금쌀(Godlen rice)은 몬산토와 빌 게이츠가 GM곡물을 지구촌에 퍼뜨리기 위한 트로이의 목마다

GMO에는 대장균, 살모넬라균과 같은 유해 박테리아의 유전자가 들어 있다. 이 GMO를 먹은 가축들이 죽어나간다는 것, 그리고 그 배후에는 몬산토 같은 거대 생명공학농업기업이 괴물처럼 버티고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아는가?

우리나라는 식용, 가공용, 사료용으로 GMO를 수입한다. GMO는 이미 우리 밥상을 점령하고 있다. 우리 밥상을 오염시킨 것은 가공식품이고 이 모든 가공식품들이 바로 GMO 덩어리다.

우리나라는 GMO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가공식품은 ‘유전자 재조합’이라는 말로 표시하게 되어 있다.

두부에 GMO 콩을 썼다면 원재료명이나 제품명에 ‘유전자 재조합 콩’이라고 표시한다. 그런데 GMO 표시제는 유명무실화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예외 규정이 너무 많아 기업들이 빠져나갈 구멍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가공 중에 고도로 정제하여 DNA나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은 경우에는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다. 수입되는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유채)는 국내 식품가공업체들에 의해 식용유로 가공되는데 이 규정 탓에 표시 대상이 아닌 것이다.

최근에 소비가 늘고 있는 카놀라유는 전부 캐나다산 GMO로 만들고, 참치 캔에 들어가는 무색의 면실유는 GMO 면화씨로 만든다. 더구나 이 같은 유채나 면화는 표시대상 품목이 아니다. 시중의 간장도 거의 수입산 콩으로 만든 것인데, 식용유와 같은 이유로 표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기업들은 GMO 콩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모든 음료수에는 과당이 들어가 있는데, 이 과당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다. 그런데 이 옥수수 전분이 바로 GMO이다. 이것들 역시 같은 이유로 표시 대상이 아니다.
이외에도 식약청이 식용으로 승인한 GMO 식품첨가물이 모두 14가지인데, 이들도 표시 대상이 아니다.

한편, GMO는 다른 경로로도 우리 식탁에 오른다.
GMO는 사료로 쓰인다. 따라서 GMO 문제는 축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가 먹는 소, 돼지는 GMO 사료를 먹을 뿐 아니라 GMO로 만든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며 자란 것들이다. 축산업자들은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성장호르몬을 이용해 가축을 1년 이내에 키워 내다 판다.

유럽에서는 소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고 자란 미국산 쇠고기를 먹은 아이들에게서 2차 성징이 일찍 나타나는 문제가 발생해 금수 조치를 내렸다가 WTO에 제소한 미국에 패소한 바 있다. 그런데 소나 돼지에게 GMO 사료를 먹였다거나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힌 것은 표시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다.

아이들이 즐겨 먹는 돈가스나 햄버거는 GMO의 결정체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고기는 물론 기타 부재료들이 대부분 GMO를 원재료로 하는 것들이다.

2002년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암연구소인 웰컴/시아르시연구소는 GMO의 알레르기 유발 문제에 관한 연구결과 보고서에서 이유기의 어린아이들이 GMO가 들어간 이유식을 먹을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어른들보다 면역 기능이 약한 아이들에게 GMO는 더 치명적일 수가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농업진흥청과 대학교, 종자회사 등이 GMO를 개발하고 있는데, 벼, 밀, 감자, 호박, 고추, 마늘, 배추, 오이, 콩, 참깨, 들깨, 양배추, 토마토, 상추, 수박, 사과, 감귤, 인삼 등 우리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작물들이 그 실험 대상이어서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

이 책은, GMO의 태생적 한계와 예측불가능성, 국내에도 GMO가 시험 재배되고 있는 현실, GMO의 유해성을 드러내는 사례들, 과학자, 기업, 정부 간의 결탁 등 GMO와 관련하여 폭넓은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다.

GMO로 부터 자신과 가족 특히 어린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내고 싶다면, GMO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그 첫 걸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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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제보자  05.28.2015 23:34:00  

    "그렇게 좋은 식품이라도 유전자가 조작된 식품은 아니라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아무리 콩이 좋다고 하지만,콩의 대부분은 유전자가

    조작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기사를 보자!!

    지구상에 몇 없는 신비로운 ‘블루존’ 연구했더니…

    사르디니아 섬은 인구 1만 명당 100세 이상 노인 수가 21명이다. 미국은 1만 명당 4명 꼴이다.

    지중해에 위치한 이탈리아 섬 사르디니아의 산중턱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에서는 인구 1만 명 중에 21명이 100세 이상 노인이다. 미국은 100세 이상 노인 비율이 1만 명에 4명 꼴이다. 사르디니아인들이 다이어트나 건강에 집착하는 미국인들보다 장수하는 비결은 대체 뭘까?

    지난달 나는 벨기에인 인구 통계학자 마이클 폴레인, 이탈리아인 진화 유전학자 파울로 프란칼라치, 이탈리아인 의사 겸 의학 연구자 지아니 페스와 함께 장수마을 사르디니아를 방문했다. 지난 11년간 우리는 세계의 ‘블루존(Blue Zone)’을 연구해왔다. 블루존은 만성질환 발병률은 가장 낮으면서 수명은 가장 긴 곳을 뜻한다.

    내가 처음 사르디니아에 대해 보고했던 10년전, 과학자들은 유전자가 장수에 모종의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총 14개 마을이 모여있는 사르디니아는 아이슬란드 다음으로 유전적 동질성이 강한 지역이다.

    이후 이같은 유전적 이점 개념에 의문이 제기됐다. 몇몇 연구가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의 유전 표지형질(심혈관계 사망률, 암, 염증과 관련있는 표지형질 포함)이 일반인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증명한 것이다.

    사르디니아와 다른 블루존 네 곳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네소타대 연구진은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식습관을 역설계하도록 도와주었다. 우리는 이들 5개 지역의 지난 100년간의 식습관을 망라하는 식습관 설~문조사를 수집해 글로벌 평균을 도출했다.

    블루존 인구가 섭취하는 음식의 65% 이상은 복합 탄수화물이다. 일본 오키나와는 고구마, 그리스 이카리아는 산나물, 코스타리카 니코야 페닌슐라는 호박과 옥수수 등. 주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콩, 기타 탄수화물로 구성된 식단이다. 고기도 먹긴 하지만 소량만, 한달에 5회 정도 먹는데 보통은 무슨 특별한 날이나 잔치 때다.

    세계 장수마을 식단의 한결같은 특징은 콩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블루존에 관한 한 연구에 따르면 콩이야말로 장수를 가늠할 수 있는 유일한 식품이다. 콩을 하루 20g(약 2 큰술)씩 섭취하면 사망 위험이 8%나 낮아진다. 사르디니아에서는 파바콩, 코스타리카에서는 검은콩, 이카리아와 오키나와에서는 각각 렌틸콩과 대두를 즐겨 먹는다. 미국에서 수명이 가장 긴 집단인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도 온갖 종류의 콩을 먹는다. “씨를 맺는 식물”의 열매를 먹으라고 씌어있는 창세기 말씀을 참고한 것이다.

    콩은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많다. 더욱 중요한 점은 섬유질이 풍부해 유익한 장내 세균이 번성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르디니아인들은 건강한 식단만으로는 수명을 늘릴 수 없다고 말한다. 음식에 사회∙문화적 요인들까지 결합돼야 비로소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사르디니아 방문길에 난 빌라그란데라는 마을에서 오후 한때를 보냈다. 할머니, 딸, 손녀 등 5명의 여성이 몇 주에 한번씩 락토바실러스 배양균과 효모로 발효시키는 전통빵을 굽기 위해 모이는 자리에 함께한 것이다.

    처음에 이 모임에 끌린 건 빵 때문이었다. 페스 박사가 발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사르디니아의 사워도우빵은 식품의 당지수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빵은 섭취 즉시 당으로 전환돼 혈중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

    그런데 몇 시간 가량 있다 보니 빵은 이 모임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 중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빵을 만들기 위해 참석자들은 나무도 쪼개야 하고 오븐에 불도 지펴야 했으며 45분 동안 빵반죽을 해야 했다(헬스클럽에 가는 것보다 운동이 더 된다).

    또한 이런 마을의 특징은 모두가 가족처럼 지낸다는 것이다. 거의 매일 만나고 서로가 서로의 말벗이 돼 주며, 서로에게 의지한다. 누가 아프면 이웃이 가서 돌봐준다. 어떤 양치기가 자기 양떼를 잃어버리면 다른 양치기들이 앞장서서 양들을 기증받아 다시 양떼를 만들어준다.

    근처 촌락 모레스에서는 94세인 살바토레 피나와 88~90세 사이인 그의 세 친구를 만났다. 양모로 만든 신문배달원 모자 같은 것을 쓰고 거친 질감의 트위드자켓을 입고 있었는데, 목초지나 마을 광장에서나 꽤 패셔너블해 보이는 차림새다. 이들은 매일 아침 만나 커피를 함께 마시고 다시 오후에 만나 도미노 게임을 즐기고 밤에는 집에서 만든 와인을 함께 마신다. 두 명은 혼자 산다지만 “결코 혼자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장수하기 위해서는 지역공동체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혼자 사는 사람이 탄탄한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에 비해 수명이 8년 짧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사르디니아인들이 말하는 “한 손이 다른 손을 씻고, 두 손이 얼굴을 씻는다”는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피나와 친구들은 마을 와인 양조업자들에게 변덕스러운 날씨와 다양한 해충을 극복하는 법을 자문하는 식으로 평생 농사지으며 쌓인 지혜와 노하우를 나눈다. 이들은 지역 경제의 기둥이며, 그런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가족을 중시하는 풍토도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일, 취미활동, 친구, 스포츠팀 그 어떤 것도 배우자나 자녀들보다 우선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부모와 조부모들은 나이가 들어도 자녀가 자신들을 돌봐줄 거라는 것을 알기에 인간으로서의 격을 잃지 않고 평온하게 늙어갈 수 있다. 이곳엔 양로원이 없다.

    사르디니아에서 알게 된 것들은 다른 블루존에서 확인한 것과 다르지 않았다. 지난 몇 년 동안 내가 만나본 원기 왕성한 100세 노인들 중에 그 누구도 50세일 때 “이제부터 장수하는 식습관을 실천해 50년 더 살아야지!”라고 결심한 사람은 없다. 런닝머신을 사거나 헬스클럽에 등록하거나 영양제를 끼고 살지도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바른 결정을 내려주는 지역공동체 안에서 살았다. 그들은 신선한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쉽게 먹을 수 있는 곳에 살았다. 그들의 부엌은 건강한 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가게에 가든, 친구 집에 가든, 일터나 학교에 가든 항상 걸어다녔다. 그들의 집은 각종 편의설비가 완비돼 있지 않았다. 모든 일을 직접 해야 했다는 뜻이다.

    우리가 추산한 바에 의하면, 블루존 사람들은 20분마다 무언가를 하며 몸을 움직였다. 이런 활동이 하루 500~1,000칼로리를 소모시키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도 촉진시켰다.

    미국인이 다이어트와 운동 프로그램, 영양제에 쓰는 돈은 연간 1,100억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이런 단기적 노력은 3년도 못가 거의 실패로 끝난다. 반면 질병을 쫓고 장수를 부르는 성공적인 전략에는 수십 년, 아니 평생이 요구된다.

    미국이 건강국가, 장수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개인의 행동이 아닌 주변환경을 최적화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건강한 식생활과 신체활동이 ‘선택’이 아닌 ‘필연’이 되게끔, 그래서 장수하는 미국인도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게” 해야 한다.

    —댄 뷰트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저널리스트이자 ‘The Blue Zones Solution: Eating and Living Like the World’s Healthiest People(가제: 블루존 솔루션 ─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처럼 먹고 살기)’의 저자이다.

  • ilovehawaii  05.29.2015 02:25:00  

    제보자, 귀하의 소중한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러한 것들이 이 게시판에 넘쳐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