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고깃집...

글쓴이: Chul9  |  등록일: 06.13.2015 20:36:44  |  조회수: 7555
장사좀 잘되는 가게들은 사장도 손님한테 눈 치켜뜨고 기분나쁘게 말해 되나봅니다.
고기 좀먹으려고 xx나무 얼유캔잇 갔습니다.
내가 어려보여서 무시하나?
생각보다 손님이 만길래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물어봤기로소니
사장 아줌마가 짜증을내...
그래서 이름만 써놓고 맞은편 우국갔습니다.
안그래도 갈때마다 팬 안돌아가는것 같아 물어보면
직원들은 죄다 앵무새 처럼 잘 돌아가고 있다는 말뿐이고...
싼맛에 갑니다만은 그집 사장 마인드 부터 고쳐야...
직원들은 죄다 아줌마들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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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tart2012  06.14.2015 00:49:00  

    버드나무는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은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밥이 코로 들어갈것 같아요
    뭔가를 시키기 미안할 정도로 일하는 사람들 너무 힘들어 보이구
    좀 차려놓고 앉혀도 좋을것을 치우지두 않은 테이블 앞에 서 있게하구....

  • dododododo  06.14.2015 11:11:00  

    저도 예전에 간적이 있는데....바쁘고 힘든건 아는데 손님에게 인상찌푸리는 건 아니지 않나요?  제발 인성 교육 좀 시키세요. 고기 엎어버리기 전에

  • JerseyBoy  06.14.2015 21:36:00  

    참 왜그리 사람들 불평이 많은지.  한번 갔다가 싫으면 가지마세요.  싸고 좋으면써비스가 나빠도 가던지.

  • Hhealingg  06.15.2015 17:32:00  

    손님 한테 짜증내는 식당은 가지 맙세다

  • korma95  06.16.2015 14:41:00  

    그게요! 제생갂엔 고기값음 천정부지로 올랏는데 한타특성상 식비는올릴수가없고 그렇다고 마진을 않남길수도없고 해서 갓가지 잔머리굴리는 방식입니다!

    고기값이 오른건 다름아닌 그예쁘고 더럽고 지저분한 대륙 쭝국짱꼴라 인간들이 무엇이든 처먹어 대기때문이죠.

    저역시도 참치를 무척이나 선호하는사람인데요 예전에 파운드당 기껏해야
    $12.00 하던게 이제는 $25.00 LB 입니다!!

    하루빨리 중국과 인도사이에 전쟁이일어나서 인구도줄고 미국돈벌고 한국도 미국곁다리붓어서 하청업으로 돈벌고 고기갑 + 생선값내리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그리고나면 중국하고 인도가 인권비가 내려가서 미국/한국기업 돈벌고!!

    중국이 하루빨리 망해야 한국이 통일됩니다!!

    가만있어봐??

    통일이되어도 북한떨거지들을 누가먹여 살리지???

    통일은 않되도 되겄씀다!!!

  • Leehyunsu  06.18.2015 16:00:00  

    나는 거기 사모님 좋던데.. 싫으면 가지마라 여기서 이런글 올리지말고

  • Sd55  06.18.2015 17:48:00  

    케이타운에 올라오는 흔한 고기집 하소연 글이네요. 무제한을 가지 마세요 거참 돈 얼마나 준다고 하소연까지 해대네 버드나무면 싼데 아냐 그 돈내고 그만큼 쳐먹었음 그냥 곱게 집에 갑시다. 마켓에서 사드시던가

  • escsy  06.19.2015 00:03:00  

    대접받고 샆은 무재한 아닌곳 일인분에 $25~$40 가시고 싼값에 배불리 먹었으면 어느 한쪽은 포기해도 될듯 싶은데요 그사람들도 아마 한사람당 $2~$3 남겨 장사할텐데 인건비 줄여야 하는건 안봐고 뻔한꼴 아닌가요

  • 당신아  06.19.2015 17:45:00  

    정말 무제한 17.99 먹으면서 서비스 나쁘다고 하면 안되요.
    입장 바꿔 생각 해보세요. 님도 5불 남기는 장사 하면서 이것저것 종부리듯
    시키면 웃음이 지대로 나오는지...싼게 비지떡 입니다.

  • 조삿갓  06.19.2015 18:28:00  

    글쓴작자 문제맞네 펜 안도는것 몇번 애기했는데......그런데도 왜 갔는데...아줌마 만 있으면 왜 안되는지도....부연설명할수있니?...왜사니....?

  • ustutortoday  06.20.2015 12:48:00  

    몇년전에 친구들이랑 XX나무 집으로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제가 분명히 기억하기로는 2층에 앉아서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건 저희가 간단한 주문을 할때마다 몇십분동안 가져오지 않고 2-3번을 물어봐야지 겨우 갖다주는겁니다. 단순히 저희가 어려 보여서 무시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손님의 자격으로써 서버들한테 부탁을한거뿐인데 저희를 많이 소홀히 대하더군요.

    하지만 여기서 두 웃긴 상황은 저희가 주는 팁과 관련되있습니다. 서비스에 만족하지도 않은 저희는 솔직히 팁을 적게 주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예의는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15 프로를 맞춰줬죠. 먹고 싶은 만큼 고기는 먹었으니깐 긍정적인 생각에 계단을 내려가는 찰라에 서버 2명이 저희를 부르면서 뛰어 내려오다라고요. 무슨일인가 생각하는데 갑자기 저희한테 팁을 넉넉히 주지 않았다고 충분히 못 내면 못나간다고 저희 한테 억지를 부렸습니다. 싼 가격에 고기를 먹는만큼 고기의 콸리티도 안좋은거 압니다. 하지만 싼 가격에 먹는다고 조금 어려보이는 손님들한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기집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조삿갓  06.20.2015 18:12:00  

    몇년전에 는 똑같은 장사 안한것 같은데....맞니....그리고 무제한이라고 해도 작작좀 쳐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