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 뉴스보고 쓴 별로 재미없는 소설

글쓴이: rainbows7  |  등록일: 06.30.2017 20:45:36  |  조회수: 763
文대통령, '홀대론 보도' 나왔던 매케인과 일정 쪼개 면담

文대통령 "방미지지 결의안 감사…방한하면 언제든지 연락달라“
매케인 "상원간담회 때 완벽한 대답, 매우 좋은 인상 남겼다“
(워싱턴=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존 매케인 미 상원 군사위원장을 면담했다.매케인 의원과의 면담은 애초 일정에 없었으나, 매케인 의원이 강하게 면담을 희망해 문 대통령이 바쁜 일정을 쪼개 면담 요청에 응했다.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당선됐을 때 당선 축하 성명을 내주셨고, 이번 방미 때도 지지결의안을 주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제 상원 지도부 면담 때도 중심 역할을 해주시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5월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방한이 무산된 것이 아쉬웠다"며 "언제든지 한국에 오시면 연락 달라"고 말했다.이에 매케인 의원은 "만나주셔서 감사하다. 대통령께서 상원 의원들의 질의에 침착하고 완벽하게 대답을 해 주셔서 매우 좋은 인상을 남기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짧은 모두 발언만 공개하고 문 대통령은 매케인 의원과 약 30분간 비공개로 면담했다.이날 면담이 성사된 것은 지난달 말 매케인 의원이 방한해 문 대통령과 면담하기를 희망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무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당시 일부 외신은 매케인 의원의 면담이 무산된 것을 두고 새 정부가 미국의 주요 인사를 홀대하고 있다며 '홀대론'을 제기했다.이에 청와대 측은 오히려 문 대통령이 주말 일정을 비우고 매케인 의원을 기다렸는데 매케인 의원 측에서 방한이 어렵다고 해 면담이 취소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약 30분간 비공개로 면담했다.이렇게 나오는데 무시기 내용이기에 비공개로 했을까?
궁금해 하시는 열당 독자 분들을 위해서 써보는 소설

 내가 지난번에 왜 방한을 취소했는지 아시오?
바쁜 일정이 있으셨습니까?
아니오 그런 것 없었오.
처음에는 내 가서 좀 따지려는 생각에 방한 하려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문제를 풀려다가 혹시 더 꼬이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오,
헌데 이번에 국회의원 상대로 연설을 들어보니 내가 너무 필요 없는 걱정을 했다는
 생각도 들고 내 한가지 당부의 말을 드리려 왔소.
편안하게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짐작하겠지만 북한에 대해서 미국과 문통간에는 조금은 다른 시각차가 잇는듯하오
 싸드 배치 문제도 그렇고요!
또 다른 한가지 대북 제재도 손발이 조금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에 대한 문 통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왔오!
먼저 이미 밝혔듯이 저나 매케인 의원님 의원님과 한치도 다름없습니다.
단지 사드 배치 문제는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먼저 사드 배치 문제로 극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국을 의식 안 할 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대외 무역에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것도 사실이고요 지난 번 배치 정국에서의 중국의
 횡포를 보셨겠지만 청년 실업과 높은 실업율 이런 것이 중국발 요인이 많습니다.
지금 트럼프도 국내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에게도 무역 불공정 문제 FTA 재 협상 등 경제 문제에 있어서는 사면초가 입장입니다.
국민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하루 아침에 제 자리에 돌려 놓기에는 우리끼리
 비공개 석상이니 드리는 말씀이지만 과거 9년 동안 구조적으로 많이 상해 있었던 적폐
 이것을 하루 아침에 돌려 놓는다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의원님의 걱정은 충분히 알고 이해하고 있지만 중국도 달래야 하니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렇겠습니다.
잘 알겠고 여하튼 싸드 문제는 조속히 해결을 ....
중국을 일단 좀 달래고 갑시다 ,그래서 과정 이것를 분명히 하자는 것은 어디까지나
 대 중국용 시간 끌기이니 답답하신 줄 잘 알지만 첫술 밥에 배 안 부릅니다.

소설은 소설일 뿐 열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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