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작의 달인

글쓴이: steve  |  등록일: 08.26.2015 09:21:45  |  조회수: 353
천안함 침몰, 무인기 소동, 노무현 자살, 디도스 공격, 총체적 댓통선거, 유병언시신, 국정원직원 자살, 목함지뢰.. 쥐박그네 정권에서 의혹과 조작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 가장 최신 버전이 (유)감을 사과로 조작하기 아닐까?

유감을 사과로 - 처음에 최윤희 함참의장도 비무장지대에서 흔히 발생하는 발목지뢰 사고 정도로 인식하고 폭탄주를 돌리며을 계획된 회식을 가질 정도의 통상적인 사고로 추정 했다.

그러나 사흘정도 지나서 느닷없이 북한의 목함지뢰 운운하며 마침 한미합동 을지훈련과 때를 맞추기라도 하듯  스피커 틀어놓고 긴장상태를 고조 시키더니 급기야 전쟁불사를 외치며 압박을 가했지만, 저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고 더구나 중국과 러시아군 마저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자 급기야 벼랑 끝 마라톤 회담이 시작 되었다.

이 회담 상황을 추정해보면 -

김실장은 저들을 어르고 달래며 "국민의 이목과 자존심이 있으니 작은 사과라도 달라"고 애걸 하다시피 했으나 황병서는 "사과는 무슨 사과 그것은 애초에 없어서 못 준다"고 했다.

그러자 다급한 김실장은  "정 그렇다면 사과를 주는 시늉이라도 해라, 그러면 더 이상 스피커로 헐뜯고 비방 안하고, 경제협력도 하고 이산가족상봉 선물까지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북은 현재 경제상황이 발등의 불이라서 어쩔 수 없이 사과와 유사한 떨떠름한(유)감을 던져 주었다

그러자 그들 앞에서는 이것도 감지덕지라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의미없는 악수까지 하고 돌아와서 순진한 궁민들에게는 그렇듯하게 포장하여 "엄청 큰 사과를  받아왔다"고 펑치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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