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스로 실수를 인정하도록 할 것.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다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기를 바라면서 손가락을 교차시켜 행운을 바라는 행동같은 것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왜냐하면 누군가는 언젠가 반드시 그 실수에 대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누군가가 당신의 실수에 대해 언급할 때, 처음에 하나였던 실수는 두 개가 되어 버린다. 만일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바로 얘기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면, 사람들은 왜 당신이 그에 대한 것을 말하지 않는지를 궁금해 할 것이고, 비겁하거나 시치미떼는 사람이라고 볼 것이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거리낌없이 밝히기 위한 감성지능을 갖추도록 한다.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실제로 자신의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는 자신감, 책임감 그리고 진실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실만을 말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데드라인을 놓쳤서 고객을 잃었어요.”는 이유지만, “주말내내 강아지가 아픈 바람에 데드라인을 놓쳐버려서 고객을 잃었어요.”는 변명이다.     

3. 실수를 바로 잡기 위한 계획을 세울 것. 

실수를 인정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그 다음에 해야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누군가가 자신이 잘못해 놓은 것을 수습해주기를 기다리면서 가만히 있는 대신, 자신의 해결책을 내놓도록 한다. 이미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은 구체적인 단계를 상사에게 (또는 다른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좋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실수를 만회하는 것에 더해, 또 어떻게 똑같은 실수를 미래에 피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가져야만 한다. 자신의 실수로부터 좋은 것들이 발전되어 나오게 되어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5. 실패 후에 다시 도전하는 것.

실패가 소심하게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자신이 실패를 할 때마다 자신을 망치고 불리하게 만드는 사고방식이다. 자신의 실패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가능한 한 빨리 끝내고 다시 시도하도록 한다. 신경을 잃게 될 기회를 높인다. 기다림은 나쁜 감정들을 연장시키기만 하고 주눅이 드는 가능성을 높인다. 

실패를 마주했을 때, 자신의 태도는 자신이 취하는 행동만큼 중요하다. 자신의 장점으로 실패를 활용하는 것은 둘 다 감성지능의 특징인 회복력과 정신적인 강인함을 요구한다. 자신이 감성지능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감성지능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실패를 했을 때, 자신이 계속해서 유지하고자 하는 세 가지 사고방식이 있다:

6. 관점

관점은 실패를 다루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실패 후에 회복을 잘 하는 사람들은 좀 더 그들이 했던  잘못된 행동방침 또는 특정한 실수와 같은 무언가의 실패를 탓 할 가능성이 있다. 실패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할 수 없음을 나타내는 자신들의 게으름, 무지함 또는 몇몇 다른 개인 성격특성을 탓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이들이 좀 더 위험부담을 피할 가능성이 많도록 만든다.

7. 낙천주의

낙천주의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이다. 영국의 한 연구는576명의 연쇄 창업가(새로운 기업을 계속해서 설립하는 기업가)들이 첫 실패 후에 포기를 했던 기업인들보다 성공을 기대하는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낙천주의는 실패가 지속되는 상황인 것같은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대신, 실패가 주는 가르침때문에, 각각의 실패를 궁극적인 성공을 위한 중요 요소로 보는 경향이 있다.  

8. 지속성

낙천주의는 긍정이다. 지속성은 실패로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은 안 된다.”고 말할 때, 그리고 그만두고 집으로 가기를 결정할 때, 지속적인 사람들은 이런 실패들을 뿌리치고 계속 견딘다. 꾸준한 사람들은 특별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낙천주의는 절대 사그라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낙천 실패로부터 다시 일어나는 것에 능숙하도록 만든다.  

<출처: http://www.forb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