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구할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면, 구식이고, 읽기 어렵고 난해한 폰트의 사용은 피하도록 한다.
일자리를 찾으려는 굉장히 많은 지원자들 무리 속에서, 남들과 다르게 좀 더 두드러져 보이게 하는 무엇인가(창의적인 커버레터, 영향력이 있는 친구로부터의 추천서, 소셜미디어에서 리트윗 등)를 할 마음이 생긴다. 그러나 피해야만 하는 특이한 창의성은 이력서 글씨체이다.
또렷한, 무채색의 그리고 읽기 쉬운 폰트를 고수하기 원할 것이라고 TopResume의 경력전문가는 설명했다. 리크루터들은 단 6초동안 이력서를 훑어보고, 만일 전문적이지 못한 폰트가 사용되었다면, 그 이력서는 아예 읽혀지지조차도 않을지 모른다.
구식이고 잘못된 안타까운 폰트 선택을 하기 전에, 다음의 10가지 최악의 이력서 폰트를 살펴보고, 왜 프로 세계에서 이 폰트들이 통하지않는지 그 이유를 들어보자.
1. Courier new
이 폰트는 학교에서 어떤 길이의 에세이를 써야할 때 사용해 왔던 폰트여서, 글씨를 최대한 잡아 늘리려고 선택하는 글씨체이다. 타자기로 친 것처럼 보이고, 어느 정도 유행을 뒤쳐지는 것처럼 보인다. 요즘의 대부분 일자리를 위해, 말하자면 이 폰트는 자신의 전문성과 관련되어 보이도록 하는 종류는 아닌 것이다.
이 글씨체는 어쨌든 읽기 쉬워서 잘못된 것은 없지만, 넓은 글자 간격과 짧은 문장 길이가 일자리를 구하는데 그다지 진지해 보이는 인상을 주지 못한다. 이 Lucinda console 폰트는 그냥 지나치고 다른 많은 세련된 폰트들을 선택하도록 한다.
이 폰트는 좋은 이유에서 너무 격식을 차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으려 사용하는 것이지만, 엉성하고 건성인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대단히 구식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장난으로다로 이력서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4. Bradley hand ITC
이 폰트는 낙서같이 휘갈겨 쓴 글씨처럼 보인다. 자신이 사용하는 폰트는 친구의 사물함에 쪽지를 남겨둔 것처럼 보이기보다는 자신을 좀 더 프로처럼 보이게 해야한다.
5. Brush script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글씨체는 이력서에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가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그런 글씨체를 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계속해서 이 글씨체를 사용하는 것은 이력서에 뭐가 적혀있는지를 읽기 힘들게 만들 뿐만아니라 자신이 빈둥거리고, 비성실하며 조금은 몰상식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다.
7. Apple chancery
9. Harrington
10. Braggadocio
<출처:http://career-advice.mons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