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서 빼야 할 10가지 사항

등록일: 02.24.2016 17:07:32  |  조회수: 5043

불필요하고, 한참 지나거나 산만한 정보로 자신의 이력서를 엉망으로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력서에 포함시키지 말아야 하는 것은 포함시켜야 하는 것만큼 중요할 수 있다. 


이력서를 아주 잠깐동안 훑어 볼 시간만을 가진 채용매니저들에게 이력서가 비 전문적이고, 한참 전 내용처럼 보이고 집중을 할 수 없게끔 만드는 사항들이 있다. 채용매니저들이 당신의 지원을 약화시키기 보다는 강화시키는 정보만을 볼 수 있도록 만들도록 해야한다. 다음에 열거된 사항들은 자신의 레주메에서 항상 반드시 제외시켜야만 하는 10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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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성

레주메에는 자신의 경험, 능력 그리고 업적을 보여주는 사항만을 기술해야 한다. 만일 자신의 경력에서 지원하는 이 특정 포지션이 얼마나 완벽히 부합하는 다음 단계인지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면, 커버레터를 활용하도록 한다.    


단기 근무 경력 

단기간동안 근무한 일자리는 채용매니저들에게 위험신호로 보여질 수 있다. 당신이 해고 되었는지, 일을 잘 못했는지, 동료들과의 사이에 문제가 있었는지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게다가, 몇 개월 동안의 일자리가 어떤 실제적인 업적이나 발전을 보여줄 것처럼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에 한 가지 예외 사항은 계약직이나 정치 캠페인을 위한 일자리와 같이 애초에 단기간 동안 일자리였던 것이라면 예외다. 이러한 일들이라면 위에서 말한 의문점들을 제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원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충분히 해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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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위주의 이력서 

많은 회사들은 시간 순서별 이력이 아닌 기량과 능력만을 열거해 놓은 레주메를 싫어한다. 이런 종류의 이력서는 쉽게 근무 경험이나 일자리 공백을 감추고, 지원자의 업무경력 과정을 이해하기 힘들게 만든다. 대부분의 채용매니저들에게, 스킬 위주의 레주메는 바로 무언가 감추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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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진
모델이나 연기자로 일자리에 지원하는 경우가 아니면, 자신의 사진을 이력서에 첨부하지 않도록 한다. 외모가 그 업무를 위한 능력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그러므로 사진을 이력서에 넣는 것은 순진하고 비전문적이라는 인상을 준다.


군더더기가 많은 화려한 디자인의 이력서 
대부분의 채용매니저들이 일반적이지 않은 디자인이나 야한 색상 배합의 레주메를 보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이 지원자가 자신의 기술과 업적만으로는 스스로에 대해 말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없나? 이 지원자는 회사들이 찾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나? 이 지원자는 외모에 역점을 두고 있나? 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디자인과 관련된 업무에 지원하는 것이라면 예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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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설명
자신의 이력서는 경력과 업적을 위한 것이다. “훌륭한 리더십 능력”이나 “창조적인 혁신가”와 같이 주관적인 특성을 위한 것이 아니다. 현명한 고용주들은 지원자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기술하는 그 어떤 주관적인 것들은 다 무시한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의 자기평가가 몹시 부정확하기 때문이다. 이력서는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야만 한다.


고등학교에 대한 언급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꽤 오래 되었다면, 회사는 당신이 어떤 고등학교를 나왔고, 고등학생 때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는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이력서에서 고등학교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한다. 


여러 장에 걸친 이력서 
현재 20대라면, 이력서는 단 한 페이지로 만들도록 한다: 왜냐하면 지금 지원하는 일자리로 옮기는 것을 정당화할 만큼 충분한 이력을 갖고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좀 더 있다면, 두 페이지 분량은 괜찮지만, 그 이상은 위험을 각오하고 검토해봐야 한다. 채용매니저는 처음에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살펴 보는데 단 20~30초만의 시간을 할애할지 모른다. 그래서 여러 장에 걸친 이력서들은 무시하거나 다른 중요한 내용들의 영향을 약화시키는지도 모른다. 레주메는 중요한 부분이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어야지, 광범위한 세부사항에 대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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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연봉

일반적으로 이력서에 연봉 이력을 기재하지 않는데, 그래서 이를 포함시키는 지원자들은 경험이 부족하고 전문적 지식이 없다는 인상을 준다. 그리고 이러한 예상 밖의 정보를 공유함으로 인해서 후에 자신의 협상력을 위태롭게 하고 불리하도록 만들 것이다.  


참고사항에 대한 언급 
“증빙서류나 참고사항은 요청에 따라 가능하다.”라는 문구를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요청시,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제공할 것이라는 말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하기 때문이다. 그 어느정도 한 진술서 성명서 서류를 포함시킴으로 인해 어떤 해를 끼치지는 않을테지만, 다른 것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차지한다.  



<출처: http://money.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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