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주는 사무실 동료,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를 엄청 심하게 받은 사람 주변에 있을 때, 그 주변인들의 스트레스 레벨은 어떻게 높아지는지를 보여주는 "간접 스트레스"와 관련된 연구를 한 TV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가득찬 근무 환경을 벗어나기 위한 좋은 핑계 

이 연구에 대한 사람들의 즉각적인 반응은 "그래, 이게 바로 내가 새로운 회사를 찾는 이유야!" 였습니다. 스트레스로 가득찬 근무환경을 벗어날 수 있는 근거있는 이유인 것이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그들을 우울하거나 아프게 만들만큼 스트레스를 주는 매니저나 직장 동료를 대하고 있는지 알고계시나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직장 내에서 "간접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 없는 근무환경이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 대한 사람들의 첫 반응이 바로 일을 그만두거나 새로운 회사를 찾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것은 마치 "불 위에 올려놓은 기름에 달궈진 프라이팬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은 것으로 신중하게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쉴 시간은 없고 일은 해야하고 스트레스는 시간이 갈 수록 쌓입니다.  

간접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5가지 요령

업무, 동료 그리고 매니저에 기대하는 것을 좀 더 현실적인 기대치로 정할 때, 간접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마음에 새겨야 하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몇 가지 요령입니다: 

1. 모든 사람이 매일 행복하고, 긍정적일 수는 없다는 것을 매일 기억하세요. 나쁜 날도 있을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세요. 

2. 직장 내에서 여러가지 상호작용 형태와 직장 동료나 상사와 소통을 향상하기 위한 여러 정보들을 모으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3. 직장동료의 행동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는 것을 상대에세 말하는 것 대신에, 언제, 어떻게 그들이 당신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의사소통 적정 한계선을 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세요.  

4. 자신의 감정과 불안감의 상태를 확인하고 다른 누군가의 나쁜 날이 당신에게 최악의 날이 되지 않도록 하세요.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에 모두에 반응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세뇌시키세요.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직장 동료가 아닌 직장 밖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얻으세요. 대신, 사적으로 경력 코치나 카운셀러의 도움을 찾으세요.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특히 간접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고 다루는 방법을 사전에 강구해서 향상시키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jobs.a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