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적인 연락
예를 들면, 이름만 바꿔서 모든 면접관들에게 보내는 정형화된 땡큐메세지입니다. 땡큐노트, 커버레터와 자주 받는 이메일에 대한 답장을 위한 틀을 짜기위해 템플릿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답장이 진정성을 잃을 수 있는 템플릿에 너무 많이 의존하지는 마세요. 충분히 개별화시켜서 일반적인 연락이 아닌 개인에게 초점을 맞춘 연락이라는 느낌을 줘야합니다.
연락이 없는 것
판에 박힌 감사보다 더 나쁜 것은 감사를 전혀 표하지 않거나 인터뷰나 그 외의 일 후에 어떤 연락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리드하는 입장이라면, 앞으로 전개되는 일이 어떠한 것인지를 그 사람들이 알게끔하고, 누군가 당신에게 조언을 해줬다면 그 조언을 통해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를 알려주세요. 누군가 당신을 채용하려 한다면, 땡큐 노트를 보내세요. 이메일도 좋지만 카드가 더 눈에 띄는 한 방법입니다.
절대 만나지 못할 약속
의례적으로 '곧 만납시다'라고 하지만 실제로 만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만남에 동의를 합니다. 왜냐하면 모임이 네트워크를 하는 정중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사람들은 스케줄을 조절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바쁩니다. 이 경우, 단순히 전화나 이메일로 대화를 이어갈 것을 추천합니다. 단지 의례적으로 만남을 제안하지 마세요. 네트워킹 제안을 받았고 전화나 이메일 조차도 원치 않는다면, 연락을 해서 먼저 감사를 표하고 당신이 모임에 나가거나 연락하며 지내기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하세요.
절대 일어나지 않을 호의
가끔 당신이 소개나 정보를 위해 누군가와 약속을 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아니면 당신이 부탁을 하고 당신의 지인이 그 부탁에 동의를 하지만 잘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신이 지나치게 호의를 베푸는 약속을 하는 경향이 있거나, 호의나 부탁을 거절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예스'라고 말하고 싶은 것까지 포함해서 어떤 것에 대답을 하기 전에 셋까지 세도록 하세요. 침묵의 3초에서, 그 일을 하고 싶고 제때에 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으세요. 그리고나서 이 부탁에 동의를 하면, 그 날을 달력에 표시하거나 즉시 해 버리세요. 만일 당신이 그 부탁을 거절해야만 한다면, '노'라고 직접적으로 그리고 빠르게 답하세요. 이헐게 해야 다른 사람들이 대체할 수 있는 예비 계획을 갖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모든 연줄에 부탁하는 것
무언가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네트워크 안에서 도움을 부탁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것이 네트워킹의 큰 혜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평소 연락하지 않고 관계를 만들어 가지도 않으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만 연락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연락을 한다면, 또 필요한 것을 얻은 후에는 연락을 하지 않는다면, 너무 지나칩니다. 평소에 그냥 안부인사를 하고, 연말연시 카드를 보내고, 흥미로운 기사를 이메일 하되 부탁은 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부탁해야 한다면, 그 부탁이 당신으로 부터의 유일한 연락이 되지 않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