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7가지!

등록일: 10.02.2015 17:41:16  |  조회수: 5292

“휴가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일을 시작하고나서 언제부터 휴가가 생기나요?"  

“휴가가 누적되기 전에 기본 휴가기간은 몇 주나 되나요?" 


최근 지원자들을 인터뷰 한 적이 있는 한 면접관은 이 3가지 질문들이 지원자들의 입에서 나온 첫 번째 질문들이었고 말했습니다. 


면접 때 질문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휴가에 대한 얘기는 다릅니다. 모두가 적합한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고 면접에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적절치 못한 말을 해서 취직의 기회를 놓쳐 버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하기에 앞서, 인터뷰 시 절대 말해서는 안 되는 나머지 6가지를 살펴보세요.  



“늦어서 죄송해요.” 

인터뷰에 정시에 도착하도록 하세요. 일자리를 찾는데 시간을 엄수할 수 없다면, 일자리를 구하고 난 다음에는 얼마나 늦을지 훤희 보이지 않나요?


“전화 한 통 받아도 될까요?” 

인터뷰 중에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보내는 것은 매우 무례하고, 이 면접이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인상을 줍니다. 전화를 차 안, 집 또는 다른 곳에 두고 인터뷰 때 들고 들어가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저는 완벽주의자에요.”

최대 약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대신 강점을 얘기하려고 하지 마세요. 만일 완벽주의자라고 대답하거나, 일중독이라고 얘기한다면 오히려 일을 가득 떠안고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이 일은 저한테 ...한 것들을 줘서 지원했어요.”

이 일을 통해서 본인이 얻게 될 어떤 기술이나 경험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회사에 대한 찬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대신 미래의 고용주가 될 이 회사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하세요. 이것은 면접을 볼 때, 많은 지원자들이 자주 저지르는 그리고 인지하기 힘든 실수입니다. 


“제가 이 일에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

고용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합니다. 고용한 회사들은 첫 날 업무의 100 퍼센트를 지원자들이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75퍼센트 이상을 해낼 수 있다면 지원하세요. 그리고 취직 후 본인의 강점을 드러내 보이세요.   


“돌고래랑 얘기하고 싶어요.”

한 CEO는 그가 만났던 한 지원자가 면접에서 돌고래에 대한 그의 애정을 매우 열정적으로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지원자는 언젠가 모든 면접관들이 영적인 부분을 깨워줄 수 있는 돌고래와 대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것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얘기하는 것은 면접관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취직을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특이한 측면에 대한 정보는 면접관을 거북하게 만들어 일을 구하는데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너무 극단적인 내용이라면 다른 이들과 공유하지 않는 것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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