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을 위한 2017 채용 트렌드

등록일: 01.04.2017 17:58:07  |  조회수: 2077

지금은 인재 전쟁이다. 맨파워그룹(ManpowerGroup)의 최근 인재 부족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실, 회사들 중 40퍼센트는 2016년에 빈 일자리를 채워줄 인재들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는 전문가들을 모집하기에는 좋은 징조가 아니지만, 구직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다. 회사들은 유력한 지원자들을 찾고, 그런 지원자를 보았을 때 핵심 인재로 여길 것이다.  

구직 시장에서, 2017년에 유념해야 할 여러 고용 트렌드와, 새로은 일자리 기회를 살펴봄으로써 어떻게 회사들이 자신에게 궁극적으로 이득이 되는지 살펴보자

수요가 많은 곳을 찾을 것. 설문 조사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구하기 어려운 일자리는 판매 사원, 엔지니어, 기술자, 운전자, 회계 금융 전문가, 기계 기사, 비서 그리고 리셉셔니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진로수정을 하려는 중이라면, 이 채우기 힘든 자리들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이력서를 이 포지션에 필요한 스킬셋과 경험을 강조하여 맞추도록 한다

지원 또 지원할 것. 이 설문조사에서 거의 4명 중 한 명의 참여자들은 지원자들의 부족을 보고했다. 양적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질적으로 부족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셀 수 없이 많은 구직자들은 흔히 리크루터들이 실제로 그들에게 전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심지어는 리크루터들이 이력서를 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가 블랙홀에 빠져 들어가는게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들은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읽을 뿐만 아니라, 지원자들과의 면접 일정을 짜면서, 활발히 인터뷰를 한다. 기본적으로는, 회사들은 빨리 공석을 채울 수 없다.  

어쨌든 저질러라. 지원한 회사로 부터 연락을  받을 것이다!


주의깊게 잡 디스크립션을 읽어볼 것. 맨파워의 설문조사에서, 5곳의 회사들 중 한 곳은 지원자들이 그 업무와 관련된 적절한 경험이나 기술적인 스킬을 갖추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가능한 한 많은 일자리에 지원해야만 하는 반면에, 잡디스크립션을 검토하는 것과 자신이 그 업무에 맞는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것 역시 중요하다. 리크루터들에게서 받게 될 질문은 어떤 것인가? 진로를 바꾸거나 로케이션 이동이 필요한가? 간결하게, 리크루터들의 결정을 돕기 위해 자신의 커버레터에 이런 문제들을 다루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일을 위한 자격요건을 갖췄는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예를 들면, 리크루터들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요구하는 포지션을 모집할 때, 박사 학위가 없는 지원자들은 즉각 거절했다. 이는 경제학 석사 학위가 있는 인상적인 이력서를 제출한 아주 뛰어난 지원자라고 할지라도, 단순히 자격 요건에 맞지 않기 때문에 수락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직장 내 트레이닝을 예상할 것. 채용 전 요구되는 기술적인 스킬과 소프트 스킬은 업무 시 필수적인 것임을 보여주는 반면, 직원 채용 후에 회사는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향상을 기대할 것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예를 들어, 회사들의53퍼센트가 기존의 직원들에게 트레이닝을 시키고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직장에서 자신의 출세를 위한 좋은 징조일 뿐만 아니라, 다음 번 직장이나 업무를 찾는데 있어서 자신의 이력서에 써 넣을 수 있는 여러가시 새로운 스킬을 제공받게 될 것이다. 추가적으로는, 혹시 이 트레이닝이 외부적인 것이라면, 강사들과 다른 참여자들과 교류를 해서 자신의 업계에서 중요한 연락망을 만들 수 있다.    

높은 연봉을 기대할 것. 구직자들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에, 회사들은 고용 때 뿐만아니라, 직원들이 가치를 인정한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높은 임금을 지불한다. 연봉은 지속적으로 오른다. Mercer Consulting에 따르면, 이번 해 평균 연봉 상승률이 2.9퍼센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어지고, 직장을 옮길 때 연봉 인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을 알기에, 지금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최고로 좋은 시기이다

더 나은 혜택들을 기대할 것. 만일 새로운 직장을 찾기에 좋은 시기가 있다면, 바로 지금일 것이다. 게다가 연봉 인상 외에, 회사들은 추가적인 특전과 혜택들로 지원자들과 협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

특별보너스(sign-on bonus), 추가적인 유급 휴가나 무료 점심 제공을 하던지 안 하던지와 상관없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회사들의27퍼센트는 추가적인 혜택을 신입사원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이 원하고 갈망하는 모든 것을 제공해 줄 일자리를 찾음으로 얻을 수 있는 인재 싸움의 이득을 취하도록 하자!  

 

<출처: http://www.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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