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개솔린이 떨어져 차가 멈춘 경험이 있을 지도 모른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출퇴근 혼잡시간대를 피해가려고 했을 것이고 다음 번 화장실이나 휴게소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을 것이다. 하지만 길이 막혀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연료경고등에 불이 들어오고 다음 번 주유소까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알지 못하는 상화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경우 가장 처음 할 일은 어쩌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하고 주기도문을 외우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놀란 마음을 좀 진정시키고 난 후, 이마에 땀을 두드려 닦아 내고, 연료가 떨어졌을 때 해야만 하는 다음의 6가지 사항들을 살펴보자:
1. 주위를 살펴라.
첫 번째로 해야 하는 일은 차를 멈춰 세우고 차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이나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가장 가까운 주유소를 찾도록 한다. (AAA는 주유소를 찾는 앱을 제공하고 있다.)
2. 저속주행하라.
차들은 대부분 35에서 45마일일 때 연료 효율이 가장 좋다. 만일 프리웨이 위에 있다면, 교통법규와 안전을 생각해야만 하겠지만, 요령은 주유소에 빨리 가기 위해서 속력을 높이지 않는 것이다.
3. 에어컨은 끄도록 하라.
에어컨을 끄는 것은 귀한 연료를 절약해주면서 엔진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므로 바로 그렇게 해야만 한다. 전기부하가 높아지면서, 결국 차례차례 연료 효율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아 엔진 수요를 증가시키는 교류발전기에 부담을 높이고 있다.
4. 액세서리를 줄여라.
위와 같은 이유로, 음향시스템을 끄도록 한다. 모든 다른 전기장치와 함께 특히 전화기를 충전하는 것처럼 높은 파워를 쓰는 장치들을 끄도록 한다.. 이러한 연료 절약은 적을지도 모르지만, 차를 두 블럭 미는 것과 주유소까지 저절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5. 올려라!
바람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창문을 올리도록 한다. A/C를 꺼야만 하고 창문은 올려야 한다. 개스가 바닥나기 전에 이런 사항들을 고려해야 한다.
6. 가능한 한 관성으로 움직여라.
· 다음에 연료에 불이 들어오면, 즉시 주유소로 가서 개솔린을 채워 넣도록 한다.
· 얼마나 많은 양의 개솔린을 소비하는지 기록해두도록 한다.
· 연료탱크의 용량에서 갤런 수를 뺀다. 그래서 차의 연료탱크 용량이 14갤런이고 자신의 차가 12갤런을 썼다면, 2갤런일 때 연료경고등에 불이 들어온다.
만일 연료가 연료탱크의 ¼ 까지 내려가면, 차를 멈춰 세우도록 한다.
<출처: https://www.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