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의 한 신호는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Edmunds.com은 2014년에 소비자들이 시장에 추가로 50만대 이상의 중고차를 내놓으면서 중고차의 평균가가 아마 2퍼센트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중고차 가격이 올라왔습니다. 소비자들은 경기불황 동안에 각자의 자동차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충실하고 오래된 차들을 팔거나 트레이드하고 있다고 Edmunds.com에서 말했습니다. 많은 리스차량의 반환 또한 점점 늘어나는 중고차의 재고량에 추가되어지고 있습니다.

Edmunds.com에 따르면 2퍼센트까지 낮아지는 것이 그닥 큰 딜인 것처럼 안 들리지만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이는 것을 돕는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중고차 가격의 하락이 신차의 리스 할부가를 올릴 수 있습니다.

리스 후 마지막에 남는 차의 잔존가를 유연하게 하는 것은 리스 할부를 높이는 원인이 되고 만일 리스가 끝나는 시점에 차의 가치가 더 적다면 할부가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프랜차이즈 딜러는 약 55만 대의 트레이드 차량과 반환된 리스 차량으로 간주되어지는 중고차를 추가로 허락할 것이고 이 자동차들의 대부분은 옥션에서 도매로 판매되고 독립적인 딜러들한테 팔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는 사이에 전문가는 소비자들이 다음의 변화를 기대해도 될 것이라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