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관한 한 일부 자동차 제조사들은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이 그러하다고 말할 수 있을텐데 웹사이트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확실한 것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트렌드는 어떤 것이 되느냐가 궁금할 뿐인데요 바로 구글글라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전히 개발 중에 있는 이 최첨단 구글글라스는 증강현실 경헙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입니다. (증강현실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컴퓨터를 통해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재 소수 개발자들과 얼리어답터들에게만 국한되어 판매되고 있는 구글글라스가 일단 시장에 첫선을 보이면 큰 인기를 끌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독일 자동차제조사인 벤츠가 구글 글라스를 위한 첫 번째 자동차 앱을 개발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메르세데스가 앱 개발 계획을 고려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현재 그 앱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오토모빌 뉴스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이 구글글라스 앱 기능 중 하나는 차에서 내려 구글글라스로 목적지를 설정하면 계속 작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에 주차했는지 안내해 줄 수 있겠지요. 차에 타면 계기판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어디로 가는지 안내하고 주차를 하면 주차장으로부터 목적지까지 다시 구글 글라스가 안내해주는 기능입니다.
물론 메르세데스가 실험하고 있는 많은 기술중 단 하나일 뿐이지만 소문에 따르면 인포테인먼트 통합을 포함한 실현 가능성있는 다른 기술들도 실험 중이라고 하네요...
곧 다른 회사들도 벤츠를 뒤쫓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