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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만 유로 미만 소형 전기차 개발 중

현대자동차가 i10 의 후속 모델로 2만 유로 미만의 소형 배터리 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이는 지난 8월 12일 보그워너가 iDM146 통합 구동 모듈이 현대자동차의 2024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A 세그먼트 전기차 플랫폼에 선정됐다고 발표한 것에서 추측할 수 있었다. 

각각은 iDM146으로, 최대 135kW의 전력을 제공하는 통합 400V 장치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미 지난해 소형 전기차에 사용하기 위해 전기구동모듈을 주문했으며, 이 모듈의 생산은 2023년 중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400V 장치의 피크 출력은 135kW. 하나의 하우징에 기어 박스와 모터를 통합하는 것 외에도 iDM146의 가장 중요한 기능에는 확장 가능한 모듈식 인버터 설계가 포함되어있어 고객 요구 사항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유럽 마케팅 매니저 안드레아스 크리스토프 호프만 최근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럽 시장을 위한 적어도 하나의 소형 전기차에 대한 계획을 밝힌 적이 있다. 

 

결국 보그워너의 전기 구동 시스템이 A 세그먼트 모델에 사용되며 i10의 후속 모델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는 현대차의 두 번째 전기 소형차가 일종의 크로스오버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폭스바겐ID.1과 같은 등급이다. 길이가 약 4m인 ID.1 또는 ID.2는 B 세그먼트에 더 가깝다. 

 

두 개의 소형 전기 자동차가 어디에서 건설 될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비용은 아마도 공장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다만 현대유럽의 호프만의 말대로 소형 차를 전기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 때문에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출처 : 글로벌 오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