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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화려한 車 인테리어 TOP 10

자동차 내부를 생각하면 검은색이나 황갈색, 회색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이런 뻔한 색상에 질린 운전자들이 있을 것이다. 화려한 인테리어를 위해 부가티나 롤스로이스 같은 초호화 차량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반 회사들도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자동차가 화려한 인테리어를 가졌을까? 외신 모터트렌드(Motor Trend)는 뻔한 색상에 질린 운전자들을 위해 화려한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모델 10대를 추천했다.

1. 볼보 XC40
XC40은 볼보 라인업의 다른 차들과는 차별화됐다. 작지만 당당한 크로스오버는 상자 같은 외관 디자인과 실용적인 느낌의 펑키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여기에 파격적인 오렌지 색조를 가진 ‘라바’ 카펫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밝은 오렌지색 카펫은 플로어, 도어 인서트 및 센터콘솔 터널의 측면을 덮는다.

2. 쉐보레 콜벳
콜벳은 슈퍼카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성능을 낮은 가격에 누릴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다양한 선택지의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도 갖추고 있다. 빨강과 파랑, 황갈색 가죽에 주황색 또는 노란색 안전벨트까지. 모험적인 실내와 시트, 온도조절장치, 사각 테두리 모양의 스티어링 휠과 결합된 펑키한 색채 배치가 눈길을 끈다.

3. 링컨 콘티넨탈
콘티넨탈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개성이 있다. 물론 외관만 보면 전통적인 전륜구동 세단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랩소디 블루 컬러 등을 선택하고 제대로 인테리어를 꾸민다면 확 달라진다. 시트와 문, 알칸타라 헤드 라이너는 우아하면서 잔잔한 푸른 빛깔로 바뀐다. 또한 계기판과 터치스크린은 50~60년대 브랜드의 전성기를 연상시킨다.

4. 알파 로메오 줄리아
줄리아는 일반 세단 중에서도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화끈한 붉은색 가죽을 옵션 중 하나로 제공하며 추가 비용은 들지 않는다. 또한 탄소섬유 트림도 선택할 수 있다.

5. 도요타 캠리
캠리의 붉은색 가죽 인테리어는 흔한 중형 세단을 뜨겁게 변화시킨다. 3만 달러(3656만 원) 짜리 XSE 트림에서 붉은색 인테리어와 동시에 대조적인 색상의 지붕을 선택할 수도 있다.

6.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값비싼 S클래스가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다. 빨간색/ 검은색/ 갈색 조합은 S클래스 전체에서 인기 있는 색상이다. 하지만 S클래스는 파란색과 심지어 분홍색에 가까운 색상도 제공한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메뉴를 통해 실내조명을 64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7. 혼다 시빅 타입 R
새로운 시빅 타입 R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개선된 외부 디자인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핸들을 포함한 몇 가지 내부 변화도 이뤄졌다. 실내는 붉고 검은 스웨이드 같은 천으로 덮여 있어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또한 타입 R 로고가 수놓아진 1열 시트는 특별한 느낌을 준다.

8. 포르쉐 파나메라
파나메라는 4도어지만 911 스포츠카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속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른 포르쉐와 마찬가지로 파나메라도 차량을 주문할 때 다양한 옵션 목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파나메라의 지붕, 안전벨트, 트림 등을 여러 재료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9. 지프 랭글러
랭글러의 외관 디자인은 수년간 크게 바뀌지 않는 투박함이 매력이다. 하지만 내부는 시대와 함께 진화했고, 특히 최신 모델은 더욱 그렇다. 지프는 랭글러의 인테리어에 다양한 디자인과 재료를 사용했다. 탈착 가능한 문과 지붕은 특히 매력적이다. 또한 루비콘의 경우 대담한 새틴 레드 색상의 대시보드와 더불어 붉은색 스티치를 제공한다.

10. 랜드로버 디펜더
디펜더는 SUV임에도 불구하고 럭셔리한 가격표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보기 좋은 스크린과 편안한 좌석, 승객들이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색상 옵션 중에서 모험적인 느낌을 주는 카키 가죽 인테리어를 추천한다.     


<출처 : 더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