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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다양..살 만한 수입 SUV 더 많아진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각광을 받으면서 수입차 업차들도 속속 신차를 내놓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이즈와 기능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어 당분간 인기몰이가 예상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럭셔리 콤팩트 SUV 올-뉴 코세어(All-new Corsair)의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코세어는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이라는 브랜드 핵심 콘셉트를 계승해,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역동적 성능을 갖췄다. 전면부와 내부 디자인은 인간적인 아름다움과 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조각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링컨 스타 엠블럼과 링컨의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해 링컨 SUV의 패밀리룩을 완성시켰다.

코세어에 적용된 터보차지 2.0L I-4 엔진은 238마력, 38.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8단 자동 변속기 지능형 AWD 시스템과 함께 다이나믹한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5가지 주행모드와 함께, 토크 벡터링 컨트롤,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 능력을 높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T 전략 차종 중 하나인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지난달 23일 출시했다. 이번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초로 도입하는 7인승 모델이다.

2020년형 티구안 최상위 트림인 4모션 프레스티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피로 경보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 채택됐다.

대형 사이즈에서는 캐딜락의 럭셔리 SUV ‘XT6’가 있다. XT6는 차량 내 3열 공간이 트렁크와 균형을 맞춰 성인 탑승자도 불편함 없이 앉을 수 있도록 했으며 945㎜의 동급 최대 헤드룸 공간을 자랑한다. 2열 좌석을 기울여 미끄러지게 하는 피치 앤 슬라이드 기능은 3열로의 탑승을 쉽게 도와주고, 파워폴딩 기능으로 더욱 손쉽게 좌석을 조작할 수 있다. 2, 3열 폴딩 시 트렁크는 최대 2229ℓ까지 적재할 수 있다.

3.6ℓ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하이드로매틱 자동 9단 변속기를 장착해 전자식 변속 레버 시스템, 20인치 프리미엄 휠 등과 함께 더욱 여유롭고 정교한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한다.

<출처 : 아시아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