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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S, 뉘르부르크링 주행타이칸 보고 있나

테슬라 모델 S (사진제공 : Stefan Baldauf)

테슬라 모델 S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행에 나섰다. 최근 포르쉐 타이칸이 공개된 직후라 두 회사의 미묘한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공개된 포르쉐 타이칸은 포르쉐의 첫 순수전기스포츠카로, 독일·캐나다·중국에서 동시 발표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포르쉐는 발표 행사에 앞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 주행 기록을 공개했다. 그 결과는 7분 42초로, 양산되는 4도어 전기차 중 가장 빠른 랩타임을 달성했다.

곧이어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가 반격에 나섰다. 일론 머스크는 이달 초 타이칸 공개 직후 트위터를 통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를 비꼬았다. 이어 타이칸의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칭찬하는 등 상반된 행동을 보였다.

그는 모델 S의 7인승 모델이 뉘르부르크링 주행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인승은 트렁크 부분에 부착할 수 있는 어린이용 시트를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

며칠 뒤, 실제로 모델 S가 뉘르부르크링에 나타났다. 이번에 포착된 모델 S는 판매 차량과는 약간 다른 모습이다. P100d와 함께 P100d 플러스 모델이 새롭게 포착됐다.

트랙 주행에 나선 차량은 외관을 개조한 상태다. 다운포스를 위한 리어스포일러를 추가했고, 타이어도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굿이어 이글 F1 슈퍼스포트 RS 타이어를 탑재했다. 이는 테스트용 타이어를 공급받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에 따르면, 첫 날 모델 S의 기록은 7분 23초다. 비록 비공식적인 기록이지만, 타이칸에 비해 약 20초가량 빠르다.

하지만 모델 S가 공식적으로 타이칸의 기록을 앞지를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에 따르면, 첫 날 모델 S의 기록은 7분 23초다. 비록 비공식적인 기록이지만, 타이칸에 비해 약 20초가량 빠르다.

하지만 모델 S가 공식적으로 타이칸의 기록을 앞지를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한편, 테슬라는 19일 SNS를 통해 뉘르부르크링에 슈퍼차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뉘르부르크링이 집처럼 느껴진다’며 포르쉐를 향한 도발을 이어갔다.

<출처 : 모터그래프 https://www.motorgrap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