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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A 모터쇼 최초공개 신차 리스트

오는 26일(현지시각)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2018 LA 모터쇼'가 펼쳐진다. 이번 모터쇼에는 약 60여대의 신차가 선보일 예정으로 이 중 절반 가량이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는 월드프리미어 모델로 출품되며 나머지는 북미 지역에서 최초로 공식 석상에 공개되는 모델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다음주 2018 LA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신차 리스트에는 한국시장에서도 곧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기아자동차 신형 '쏘울' 그리고 BMW의 플래그십 SUV 'X7', 링컨 '에비에이터', 지프 '글래디에이터' 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LA 모터쇼에서 주목이 예상되는 신차 리스트를 정리해 봤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달 말 국내 시장에서 사전계약이 예정된 해당 모델은 3열 좌석을 갖춘 현대차 SUV 라인업 중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모델로 모든 공간에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UX)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패키지, 안전 및 편의 기술을 적용해 대형 SUV시장에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운전자 위주의 편의를 넘어 모든 탑승객이 이동하는 동안 여유로우면서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만큼 동급 최대의 실내 및 적재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신차에는 국산 SUV 최초로 스노우 모드를 탑재해 4개의 바퀴 중 일부가 눈길에서 헛돌거나 공중에 떴을 때 상대적으로 접지력이 높은 나머지 바퀴에 동력을 집중시켜 험로 탈출을 도와주는 기능이 탑재된다.

외신들은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내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출시 예정인 기아차 텔루라이드와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3.3리터 V6 엔진의 탑재로 최대출력 290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미국 내 판매는 내년 여름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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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링컨은 앞선 모터쇼를 통해 풀사이즈 럭셔리 SUV 에비에이터 콘셉트를 공개한데 이어 LA 모터쇼를 통해 양산형 모델을 첫 선을 보인다. 특히 링컨 브랜드는 최근 에비에이터와 관련된 티저 영상의 한 형태로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소개하며 차량에 탑재되는 모든 음향 기술들이 단순한 기계음이 아닌 고급스러움을 콘셉트로 제작됐음을 암시했다.

 

링컨의 엔지니어 제니퍼 프레스콧은 "우리는 항상 럭셔리와 관련된 생각들을 하고 있으며 이것은 링컨의 차량들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약 13년 만에 새롭게 부활하게 될 링컨 에비에이터는 신형 익스플로러와 동일한 플랫폼에서 제작되고 최첨단 신기술과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을 특징으로 링컨의 코-파일럿 360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 등을 통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지프는 모터쇼를 통해 신형 랭글러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된 중형 픽업 글래디에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가 예상되는 해당 모델은 1524mm의 오픈형 적재함을 특징으로 최대 7650파운드의 동급 최고 수준의 견인력을 자랑한다.

 

특히 글래디에이터에는 커맨드 트랙과 락 트랙이 포함된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랙 락 차동제한장치, 스웨이드 분리를 비롯 약 33인치 오프로드 타이어가 장착되며 험로 주파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가솔린 엔진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9kg.m을 발휘한다. 여기에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8단 자동이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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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국제 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BMW의 플래그십 X7은 BMW X 시리즈의 차세대 주력 모델로 전장 5151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의 차체 사이즈에 휠베이스 3105mm로 7인승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됐다.

 

시트는 기본 2-3-2 구성으로 옵션으로 6인승 선택도 가능하지만 차명 'X7' 처럼 진정한 7인승 SUV로 거듭났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326리터에 최대 2120리터까지 확장되고 각각의 좌석에는 개별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이 탑재된다. 또 파노라마 선루프를 통해 실내 개방감을 강조했다.

 

신형 X7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BMW X7 i퍼포먼스(iPerformance) 콘셉트를 통해 대략적인 스타일이 공개된 바 있으며 X 시리즈 럭셔리 세그먼트에 속하는 모델로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전면 디자인은 거대한 크기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푸른색으로 물든 레이저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여기에 이전 X5에서 영감을 얻은 낮은 공기 흡입구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도 눈에 띈다.

 

엔진 라인업은 유럽에서 3개 미국에서 2개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경우 340마력을 발휘하는 3.0리터 엔진과 462마력의 4.4리터 V8 엔진이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은 265마력의 X7 xDrive30d와 400마력 쿼드 터보 X7 M50d 등 두 가지 디젤 엔진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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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쏘울


기아차는 미국시장에서 유독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쏘울의 3세대 완전변경모델을 LA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신차는 2013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약 5년만에 출시된다. 신차는 전면부에서 기존과 달리 헤드램프가 범퍼 하단으로 내려가는 컴포지트 램프를 적용하고 범퍼 디자인에서 보다 스포티한 모습을 띄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파워트레인에 따라 전면부 스타일을 달리하는데 모두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쏘울의 후면부는 세로형 램프가 기존과 동일한 모습으로 유지되나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띄고 범퍼 하단과 휠 디자인 역시 동력 성능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쏘울의 실내는 기하학 패턴의 소재를 비롯해 가죽 스티어링 휠과 피아노 블랙 대시보드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디지털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첨단 사양들 또한 빼놓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3세대 쏘울은 비틀림 강성이 높고 핸들링과 승차감에서 장점을 발휘하는 현대기아차의 B-SUV 플랫폼에서 제작된다. 또 이를 통해 일부분 높은 수준의 충돌 안정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은 내연기관 버전의 경우 앞서 출시된 현대차 코나와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2.0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모델의 경우 최대출력 147마력과 18.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1.6리터 GDI 사양은 175마력과 26.9kg.m의 출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들 모두는 전륜구동 기반에 6단 수동 또는 6단 자동변속기를 매칭하고 1.6리터 엔진에는 특별히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특히 앞서 선보인 니로 EV와 유사한 동력계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쏘울 EV는 34kWh와 60kWh급 배터리 사양이 제공되어 1회 충전으로 최대 485km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당 차량은 최대 201마력의 출력과 40.0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고 e-AWD 시스템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쉐보레 블레이저


제네럴 모터스는 지난 여름 아틀란타의 한 행사장에서 깜짝 공개한 대형 SUV 블레이저를 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첫 공개한다. 캐딜락 XT5, GMC 아카디아와 동일한 C1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신차는 이들 보다 넓은 차체와 뚜렷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5인승으로 제작된 블레이저는 21인치 휠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하고 외장은 RS 및 프리미엄 등 3단계로 구분된다. 각 트림에는 모두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 그릴과 실내 사양을 찾아 볼 수 있다. 쉐보레 블레이저의 실내는 스포츠카 카마로와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 대시보드 중앙을 크롬으로 가르고 스포티한 느낌의 소재를 통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또한 아날로그 방식 계기판과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함께 적용되어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파워트레인은 최대 193마력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 2.5리터 엔진을 기본으로 305마력의 6기통 3.6리터 가솔린 엔진이 상위 라인업으로 포진한다. 모두 9단 자동 변속기와 짝을 이뤄 연료 효율성 역시 우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림에 따라 AWD 시스템 또한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 블레이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은 전자식 글로브 박스, 스마트폰 무선 충전,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이 적용되고 열선 스티어링 휠, 통풍시트, 원격 시동장치, 6개의 USB 포트 등 편의장비를 꼼꼼히 챙겼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안정장비도 담았다.

 

GM 북미 사장 책임자 인 앨런 바티(Alan Batey)는 "과거 2003년에는 중형 SUV 부문의 거의 70 %가 차체 프레임 이었지만 오늘날 90 % 이상의 고객은 다른 것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쉐보레는 과거에 매달리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출처: laautosh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