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영화관에서 팝콘을 우적우적 먹으면서 최신 수퍼히어로 액션 영화가 시작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보게되는 첫 추격 추격씬이 기아의 신형 터보 모델의 아기 햄스터의 탈출 광고가 될지도 모르겠다.
기아자동차의 음악을 사랑하는 힙합 햄스터들은 기아 쏘울의 광고 특징인 “말하는 햄스터들”이 계속 이어지고, 최근 광고는 갓난 아이를 이 햄스터 가족으로 소개한다. 털로 뒤덮인 아기 햄스터는 모터헤드(Motîrhead)의 “Ace of Spades”를 배경음악으로 하면서 신형 기아 쏘울 터보에서 그 가족들과 합류하기 위해 병원 신생아실에서 달아난다.
아기 햄스터는 이 신형 쏘울에 펑키한 외관과 일치하는 진실한 영혼을 엔진룸에 불어 넣은 201마력, 1.6 리터 터보엔진을 탑재한 쏘울의 가장 성장한 버전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겨울 소개된 2017년형 터보 모델의 첫 힌트 역시 또 햄스터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 추격씬은 위 영상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출처: https://www.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