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하비 케이틀 등 연예인 군단 총출동해 현대 엘란트라(Elantra)와 미니 쿠퍼(Cooper) 선전..
BMW사의 Mini는 유명인사로 가득한 30초짜리 수퍼볼 광고를 2월 2일 오늘 공개했다. 2주 전 선공개되었던(공개되었던 티저를공개했던) 이 광고는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영화배우겸 프로듀서인 하비 케이틀(HarveyKeitel), 래퍼 티-페인(T-Pain), 전 스케이트보드 선수 토니 호크(TonyHawk)와 은퇴한 축구 스타 애비 웜백(Abby Wambach)가 나온다.
이 광고를 제작한 광고 에이전시는 캘리포니아주 소살리토에 위치한 웨스트코스트에서 가장 큰 마케팅 에이전시 중 하나인 버틀러, 샤인, 스턴 앤 파트너스(Butler,Shine, Stern & Partners, BSSP)이다.
또, 현대자동차도 수퍼볼 게임 중에 전파를 탈 예정인 두 개의 광고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광고는 “추격(The Chase)”이다. 이 광고에서는, 말을 하는 곰 한 쌍이 달아나기 위해 엘란트라(Elantra) 안에서 음성 활성화된 스타터를 사용하는 세 사람을 뒤쫓는다. 두 번째 광고는 영화배우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를 최대한 활용해 온통 라이언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라이언빌(Ryanville)” 이다. 이 두 광고 모두 광고 기획사 이노션 월드와이드(Innocean Worldwide)의 작품이다.
이 광고는 게임이 시작하기 거의 일주일 전인 2월 1일 월요일에 공개된, LG, 하인즈, 혼다 그리고 NFL 자체 광고를 포함한 여러 수퍼볼 광고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