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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웨건, 2대의 뉴 SUV 준비 중...

T-ROC컨셉 (사진)


소형 사이즈로 인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크로스오버로, 폭스웨건이 기존의 티구안(Tiguan) 모델 아래에 하나 이상의 가장 작은 사이즈의 모델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폭스웨건은 이미 MQB 플랫폼을 토대로 해서 양산될 예정인 T-ROC컨셉(위 사진)을 공개했다. Autocar의 보도에 따르면곧 두 번째, 더 작은 컨셉인 T-Cross3월에 제네바 오토쇼에서 데뷔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T-ROC T-Cross 모두 폭스웨건의 MQB 구조를 기반으로 하지만, 후자는 폭스웨건 폴로(Polo)와 같은 크기이다. T-ROC는 골프(Golf)에 더 가깝다. Autocar는 T-Cross의 양산 버전은 162.2인치 길이의 닛산 주크(Juke)나 161.7인치 길이의 미니 컨트리맨보다 더 작은 대략 4000 mm (157.5인치)의 길이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그에 반해서, 더 큰 사이즈의 T-ROC 4200mm(165.4 인치) 길이가 되거나, 또는 지프의 레네게이드(Renegade)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T-Cross는 형제들 사이에 가족간 유사한 모습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T-ROC의 디자인에 가깝게 만들어질 예정이다. , 두 모델 모두 다도어를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로놓인 엔진, 프론트 드라이브 MQB 플랫폼은 전륜구동, 개솔린이나 디젤 엔진 옵션, 그리고 아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보도가 정확하다면, T-Cross의 구체적인 내용을 3월에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양산 버전을 볼 수 있을지 말지는 또 다른 얘기이다. 폭스웨건의 미국내 딜러는 대체적으로 크로스오버 판매 열풍에서 티구안(Tiguan)과 투아렉(Touareg) 2대의 오래된 모델만으로 버티고 있다분명히, 폭스웨건은 더 많은 크로스오버 차량이 미국내 매장에 들어오기를 원하고 있다. 신형 티구안과 3열좌석 대형 크로스오버는 내년에 들어올 예정이지만, 대형차와 크로스오버 모델 밑으로 적어도 한 가지 모델이 더 나오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Volkswagen-T-ROC-concept-front-side-motion-view.jpg